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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2 13:38
전 5일 휴가에 출근...이었습니다만. 그 후에도 약 한달 정도 옅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한 4년 되어가는데 1.5~1.0정도 유지중입니다. 컨디션에 따라 부침이 있긴 합니다만. 건조증은 저도 수술전에도 있었던터라 크게 심해진것 까지는 모르겠네요.; 눈부심도 원래 있었거든요. 아하하하;;;;
10/08/02 13:47
저는 라식은 아니고 렌즈삽입술로 했는데요, 저도 컴퓨터 매일 보는 직업인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하고 나서 2주 정도? 그 안에 밤 늦게까지 야근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갑자기 막 따끔따끔거리고 아프더군요. 좀 무서웠는데..;;; 별 후유증은 없었네요. 많이 무리하지 않으면 낮 시간 동안 컴퓨터 보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틈틈히 쉬어 주시고 눈운동 해주시고 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근데 건조증은.. 저도 원래 건조증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요, 확실히 좀 심해진 감이 있습니다. 인공눈물을 사용 중이고 많이 불편한 건 아니지만 좀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라식이 아니라 렌즈삽입술을 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건조증이었거든요. 의사 말로는 라식보다 렌즈삽입술이 건조증 부작용이 훨씬 덜하다고 해서요. 근데도 좀 느껴질 정도니까 오히려 이 부분을 더 신경쓰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8/02 14:39
라식은 수술후 바로 회복될껍니다. 다만 각막을 드러내고 속을 깎아 다시 붙이는거라 (부작용이 아주~ 약간있답니다.)
요새는 대부분 라섹으로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만... 회복기간이 좀 있습니다. 4-5일로는 좀 많이 부족하고요... 뭐 4-5일 뒤부터 1주일정도는 컴퓨터보기 힘들겁니다. 못보는건아녜요 저도 이번에 라섹하고 일주일정도 쉬고.. 그뒤부터 컴퓨터 해봤는데요.. 초첨이 잘 않맞는다 뿐이지 못하는건 아니더라고요.. (게임이여서가능;;; ) 부작용이나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라섹이 좋으실겁니다. 해봐야 한달만 좀 고생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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