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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19:18
중후반 갈 생각 없이 단순 힘싸움이면 무조건 파수기입니다. 저글링+맹독충이 너무 무섭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군 해병이나 불곰이 맹독충이 정말 잘 녹기 때문에 순간 역장으로 맹독충을 막아줘야 합니다.
공허포격기는 정말 들키지 않는 한, 쓸만하겠지만 들키면 다수를 모으면 그때까지 대처 병력이 나오는 시간을 줘서 위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소수로 공격하면 막히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사조 한 두기쯤 뽑아서 전 맵에 있는 대군주나 감시군주 잡는게 정말 쏠쏠합니다. 약간 멧집도 있는 편이라서 적진 정찰도 쉽고요. 스탸1에 비하면 스타2는 유닛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맵에 따라서 초반을 막기 쉬운 맵도 있기 때문이고, 무조건적으로 아군끼리 뭉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찰을 통해서 상대가 뭘 뽑느냐고, 거기에 맞춰서 최적화된 상성 유닛을 뽑아주는게 해법인 듯 싶습니다.
10/08/01 20:56
2:2의 경우 토스 자체가 민폐라...
팀플의 경우 결국 초반에 뽑을 건 질럿-파수기-추적자의 게이트 유닛 중심이 되겟고 대규모 교전에선 공포가 강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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