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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1 17:16
배는 지방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먼저 쌓이고 가장 늦게 빠지지요..
지방을 빼는 방법은 유산소운동과 먹는거 조절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뛰기, 자전거타기, 줄넘기 정도가 있겠네요..
10/08/01 17:19
뱃속에 들어있는 것은 그야말로 지방덩어리입니다.
배가 나온 사람은 내장 사이에 지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는데 근력 운동으로는 왠만해서는 빼기 어렵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칼로리를 최대한 적게 쉽취하고 운동을 많이 해서 그 지방을 소모시키는 방법 뿐입니다.
10/08/01 19:06
뛰고 걷는게 최고입니다.. 저도.. 매일 회사일과 술때문에.. 설마 내가 배가 나오겠어 하다가...
3주전부터.. 하루에 많게는 6킬로에서 7킬로 매일 뛰고... 뛰고난후에... 걷기정도 해주니까.. 배가 들어가더라구요...
10/08/01 19:55
일단 복부 지방 연소에는 유산소 운동이 참 좋습니다. 걷는 운동 중에서도
살짝 빠르게 걷는 운동이 효과가 있어요~ 시작하시면 처음 두 달은 효과가 없어보일 껍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꾸준히 하시면 3-4달 정도(꾸준하다는 기준은 1주에 최소 3일 이상에 1회 운동량을 런닝머신 트랙 9~10킬로 속도로 40분-1시간)가 되면 자신도 놀랄 정도로 쏙 들어갑니다. 그걸 보면서 보람과 희열을 느끼게 되지요... 런닝머신과 실제 지면에서의 운동량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헬스클럽은 초심자들에겐 참 좋지요~ 런닝머신도 인터벌, 경사각과 속도를 조절해서 얼마든지 운동량을 조절하는게 가능하니까요 처음엔 몸이 못견디니 무지 힘듭니다. 그러나 1-2주 하다 보시면 막 뛰고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무릎에 무리가 가니 1달간은 자제하시고 그 이후에는 가볍게 뛰시면 되고요, 물 많이 드시고, 마른 비만의 경우는 탄수화물 유입량이 많아서이니 한 수저씩 줄여보세요, 포만감 직전 '아 조금 더 먹고 싶은데...' 에서 스톱 하시는게 좋습니다. 몸이 어느정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 헬스장에 등록하시고 몸을 만들어보심이 어떠실지~
10/08/01 20:36
확실히 뱃살이 가장 빼기가 힘든 부위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뱃살문제가 제일 시급했지만 급격한 유산소 운동으로 인해 근육량이 손실될까봐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적절히 섞어서 운동했습니다. 뱃살을 빼야 겠다고 무작정 유산소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으니 최소한의 근력운동도 배제하면 안 될 것입니다
10/08/01 20:52
걸어서 30~40분정도의 거리의 공원이라던가, 산에 운동기구있는 곳 까지 조깅해서 가셔서, 도착해서는 줄넘기까지 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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