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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31 14:20
전 22인치와 27인치 듀얼로 쓰는 중인데..
2번 LG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TN이냐 아니냐는 평소 모니터나 TV 시청 습관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TN은 특히 아래에서 올려보는 시야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누워서 책상 위에 있는 TV를 보기에 가장 안좋더군요. 하지만 정자세 또는 쇼파에 앉아서 시청할 경우 TN의 선택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력, 발열, 가격에서도 장점이 있구요. 2번 제품은 LG 일반 LCD TV와 패널 빼고는 기능이 완전 동일합니다. 심지어 메뉴까지 완전히 똑같더군요. 전 주로 듀얼로 영화 감상, 게임 등으로 쓰고 나머지는 TV 켜놓고 씁니다. 제가 구입하기 전에 1, 2, 3번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위 세제품은 딱히 추천하기 힘들정도로 비슷비슷할것 같네요.
10/07/31 14:29
저라면 모두다 패스...
s-ips패널 한번 쓰면 TN패널 다음부터 못씁니다. 24인치정도면 집에서 온가족이 TV보는거 아니라면 충분히 큰 크기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특별히 큰 TV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24인치로도 4인 가족 정도가 보기엔 무리 없을 크기이고요. (저희 집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10/07/31 15:07
1번 삼성 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현재 매우 만족.)
tn이긴 하지만 시야각 꽤나 괜찮아 졌구요. 다만 색감이 약간 물빠진듯한 느낌(느낌이 아니라 확실~)입니다. 색감에 민감하시다면 엘지를 사시고, tv기능 즉 pip(매우편해요) 기능을 선호하신다면 삼성을 사세요. 연결 단자도 다양하고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ps. 모니터는 큰 것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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