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20 21:52
노가다성까지는 아닌데 몇몇 어려운 미션을 깨려면 한 장수에게 경험치 몰아주기, 끝까지 쓸 놈만 잘 키우기, 일기토 이벤트로 렙업 등등을 하셔야 합니다.
완전공략을 찾으시거나 귀찮으시면 유비초상화를 통한 에딧을 쓰세요. 자세한 방법은 아랫분들이;;;
10/07/20 21:55
이동 능력 최고에 적 레벨 255에 공방 무한대인 엽기 버전도 깨는데요(책략으로만 공격 통하는 버전)
영걸전은 기병->보병->궁병->기병 상성 이용과 하나씩 꼬셔서 각개격파하기 전술만 쓰면 레벨 노가다 없이 엔딩 봅니다. 무턱대고 들이대면 극초반인 계교전투도 못 넘습니다. 재미삼아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군악대를 옆구리에 끼고 도발, 원조, 격려 무한 반복
10/07/20 22:17
마사토끼에 나오는 건 계산된 각종 경험치 노가다를 해서 15명을 레벨 99로 만드는 1599입니다.
당연하게도,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끝판 깰 수 있습니다. 더 극악 난이도로는 2199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7/20 22:20
나온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시스템도 지금 와서 보자면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있고, 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분명히 깨기 힘든 부분이나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와서 하기에는 썩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굳이 하시고 싶다면 공략 정도는 한번쯤 접해보신 다음에 시작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10/07/20 22:22
저 일주일전에 2틀만에 영걸전완료했습니다.
에디터 없이는 못깨겠더라구요.. 에디터를 써도 컴퓨터가 에디터를 따라와서 힘들던데요.... 정말 있는 책략치란 책략치는 다 써야되고... 시간이 엄청 드는 게임입니다. 근데 해도해도 재밌네요 ....
10/07/20 22:25
아....95년도에 정말 많은 시도 끝에 깨본 기억이 납니다. 끝판이 정말 어려웠죠... 전투를 몇번이나 하는건지....ㅡㅡ
신기한게 그 때 당시 공략집이나 별다른 조언도 에디트도(유비초상화에디트도 몰랐습니다.) 없이 잘 했던 기억이 나네요... 끝판에 와서는 거의 모든 주요 장수들이 레벨 99까지 올렸었구요. 생각해 보면 그 때 당시 그 게임에 감동을 하며 했었습니다. 웅장한(?)사운드와 이 방대한 삼국지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즐기다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도 몰랐지요....^^;; 결국 게임에 열정(?)을 가지고 몰입한 결과 엔딩을 볼 수 있었네요...^^
10/07/20 23:09
조조전 같은 경우는 내 장수 레벨에 따라 적군 레벨이 맞춰지지만 영걸전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1599 같은 전략이 나타난 거죠.
어렸을 때는 영걸전 워낙 어려워서 중간중간에 아군 레벨을 2~3씩 올려가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10/07/21 11:27
그냥.. 한 60정도만 되도... 무난히 깹니다.. 유비야 머... 수많은 이벤트를 거쳐 80가까이 육박하지만...
쓸놈 안쓸놈 잘 컷하셔야되요... 무도가대 좋다고 번궁 중용하다가.. 나중에는... 이거... 난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