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7/02 10:54
외교를 써보시는건 어때요??
초반에 주변 강대국과 끊임없이 싸우는 경우 내정을 할 여유가 없어서 싸우다... 망하는 테크.. 외교로 정전이나 동맹을 노려서 시간을 버시고 역관광하시면 될듯합니다.
10/07/02 11:09
초반 팁은 아니라 죄송하지만, 나중의 팁을 미리 좀 말씀드리면
부대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궁극의 "원융노병"이 있습니다. 사기예요. 그리고 부대 경험치는 그 부대에 새로 모집한 병사들을 넣으면 줄어드니까, 부대 업그레이드를 시킬 때는 전멸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경험치를 올리고(나중에 노병으로 원거리 공격만 해서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한 번 업그레이드가 되면, 새로 병사를 채워도 다운그레이드는 안됩니다. 10은 한 지가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10/07/02 11:19
정란이 나오는 곳에서 버티고 버티면서 정란을 만들면 게임 난이도가 급하락
군사 칭호 가진 장수가 4명이면 또 하락 거기에 원융노병 뽑아내면 5만 병력으로 1000만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10/07/02 11:49
삼10에 조건달과 붙어서 시작하신것 자체가 에러입니다.
KOEI 전 시리즈중에 조건달 포스가 제일 폭발한 시리즈가 삼10입니다. 조건달님 아래 성이라고 하면, 완, 여남, 수춘 정도인가요? 여긴 삼국시 시리즈 중에 최악의 위치입니다. 적어도 한쪽은 방어 하면서 한쪽으로 활로를 찾을 수 있는 위치여야 초반에 해볼만 한데, 여기는 4방이 뚤려있어서.. 타개책이라 하면, 조건달 흡수 하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어설프게 조건달 막으면서 남하 하거나 할만한 틈이 없으실듯..
10/07/02 13:02
무력 높은 장수2~3(상황봐서 조절), 지력(교란 있는)장수1 정도로 4만정도 기병 편성하셔서, 출병 후 성 위에서 대기 시킵니다.
그러면 성으로 공격오는 모든 병력은 성위에 대기하는 아군과 공성전이 아닌 야전으로 붙습니다. 성은 평안하게 내정을 돌릴 수 있구요. 추가로 적2가 오는 경우, 공격타겟은 성인데, 성 위에선 이미 아군과 적1이 싸우고 있죠. 성에 들어갈 수 없고 합류할 수도 없다면 적2는 도로 집에 갑니다. 기병을 쓰는 이유는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입니다. 궁병은 데미지가 낮아서 강화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전투시에는 숲을 이용해서 복병을 쓰시고, 삼국지 도원결의 까페에 가보시면 저돌/대담장수 목록이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지 주제도 모르고 일기토를 받아들이므로 관우 등으로 일기토 걸어서 잡습니다. 또 혼란시 일기토 수락 확률이 높아집니다. 나머지는 지력 높은 장수로 교란겁니다. 복병과 교란으로 병력 야금야금 갉은 후 대장 부대에 닥돌 하면 끝. 본캐가 올100이니 교란/일기/복병 맘대로 쓰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전투 하면서 앞서 다른분들이 말해주신대로 정란 테크만 올리면 끝납니다. 정란 있는 도시는(진류였나?) 조조땅 근처에 있을 겁니다. 좀 힘들다 싶으면 포로들은 다 죽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장수가 없으면 적이 공격을 덜 오거나 와도 약해지니까요. 초반 버티고 땅이 10여개쯤, 장수 40명쯤 되면 쉬워지니 그때까지만 직접 전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운남(지금 계신 곳보단 위치가 좋긴 하죠)에서 전토 먹은 조건달을 역스윕 한 적도 있습니다. 화이팅!
10/07/02 14:12
덕분에 삼국지 10이 갑자기 하고 싶어졌는데...
똑같은 상황으로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 이거 한 3년만에 잡으니 뭐가 뭔진 모르겠네요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