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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30 17:12
좋아하면 달려가서 보는거고, 안좋아하면 핑계낌에 헤어지거나, 다른 사람만나면 되는거죠...(퍼억-)
아하하하; 뭐..정답은 전화,문자,메신져(2)
10/06/30 17:18
여자친구분 나이가 어려서 관리 잘하셔야 할거 같네요.
보고싶으면 밤낮 가리지 말고 짧은 시간이라도 내서 보세요. 그렇지 않고 멀다고 그냥 안보다가 헤어지게 되면 후회 하게 됩니다.
10/06/30 17:43
//아리아님 - 문자, 메신져 하고 있지만! 전화는 별로 안보다 보니깐 정말 할 애기 없는데 어떻하죠?;;
//Who am I? 님 아리아님께 했던 질문 다시 해도 될까요?? //켈로그김님 불쑥 찾아가기 여자친구가 싫어 하지는 않겠죠? 제 몸에 후폭풍이 있겠지만 //빵꾸똥꾸해리님 관리 정말 힘듭니다ㅠ 죄송하지만 쪽지로 조언 해주시면 안될까요? //밀가리님 저도 그럴거 같습니다 정말 한번 찾아가야 될거 같습니다
10/06/30 18:05
음 장거리 연애한지 1년 넘고 연애기간은 3년차인 저의 경우에는
아무리 바뻐도 날짜를 정해놓고 만나고 있습니다. 2주에 한번이 정기적인 만남 그외에는 보고싶다고 할경우에 주말에 갑니다. 아무래도 서울-대구의 거리라서.. 그냥 막 달려갈순 없지만.. 몸이 멀리 있으면 마음이 멀어진다는건 사실입니다. 그사이에 가까이 다가온 이성에게 끌릴수도 있는거고요 진정 사랑하신다면 바닥인생님의 시간과 몸을 버려서라도 만나셔야죠~
10/06/30 18:09
헐 저도 인천살고 예전에 구리 사는 여자친구 만난적 있습니다 크크
지하철 타고 잠실가서 버스타고 갔는데 미친듯이 오래 걸리더군요. 학교 다닐땐 사겼던 여친은 더 먼거리에 살아서 방학내내 한번도 못봤는데 처음엔 괜찮은데 나중엔 괜히 서로 쓸데없는 걸로 삐지고 이걸 얼굴 보고 풀어주지도 못하니까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구리면 갈만 합니다. 시간될때 마다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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