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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06:16
남미 리그들 중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일반적(유럽인들 생각)으로 uefa랭킹 5위인 프랑스 리그랑 동급 혹은 약간 밑으로 평가 받습니다. 또 두 리그에 있는 팀 중 인터나시오날이나 에스투디안데스같은 강팀들은 유럽 빅리그 상위권에 가까운 실력은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봉 차는 주요 선수의 경우 상당히 차이 많이 나지만 유럽에서 기량 떨어진 선수가(네임벨류 때문에 나이는 많아도 주급은 상당합니다.) 오는 경우 받아 줄 정도의 자금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인기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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