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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21:23
오픈마켓중에서도 중국같은곳에서 무게단위로 떼어다가 파는 것이 아닌
자기 이름 걸고 디자인 해서 파는 곳은 괜찮습니다. 제 경험으론 더 산 이라는 곳이 괜찮았습니다
10/06/20 21:27
전반적으로 오픈마켓의 옷들은 질이 안좋은거 같아요
사는 입장에서도 한철입는다란 마인드로 구매하지 않나요? 화면상 이뻐서 사본적 있는데 세탁하면 핏이 망가지기도 하고 화면상 모델하고 달라서 실망도 몇번 한듯 지금은 세일기간에 발품팔고 있습니다 친한형 중에 오픈마켓에서 사는것 마다 어울리는 형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형은 얼굴이 완성형 이었더라구요...
10/06/20 21:34
예전엔 오픈마켓에서 옷을 꽤 구입하는 편이었어요. 아무래도 저렴하다보니....
아무래도 옷의 질이나 디자인등이 그렇게 좋진 않다보니 한철 입는다는 생각으로 샀었는데요, 제가 산 옷이랑 똑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깔 옷을 입은 사람을 본 이후로 안삽니다; 생각보다 좀... 많이.. 뭐랄까.. 으음....
10/06/20 21:40
오픈마켓에서 살만한 거는 티 종류는 그런데로 괜찮더라구요~
어차피 티라는게 아무리 비싸도 목이 늘어나기 마련이고...오픈마켓이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막 몇번 빨았는데 쭉쭉 늘어난다 그런건 아니에요; 반팔티, 기본티, 후드티 같은건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네요~ 그외는 비추합니다
10/06/20 23:00
제가 운이 좋은건가요?;
반팔들도 잘 안늘어나고 그러던데요; 저는 나름 애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손품(?)을 좀 많이 팔면서 구석구석 뒤지면서 사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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