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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20:08
히치콕 감독의 이창 추천드려요. 다리를 다쳐 방에서 요양중인 기자가 창문너머로 살인이 의심되는 장면을 본 후 그것에 대해 추리하는 영화인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조그만 아파트의 창문밖으로 보이는풍경만으로 영화를 진행하는것이 굉장히 참신했던것 같아요. 몰입감도 좋구요
10/06/20 20:13
최근에 본 영화인데 구성은 탄탄하더군요.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뭐랄까, 조금 가볍다는게 아쉽습니다. PM 11:14 추천합니다.
10/06/20 20:43
언 노운 (Unknown, 2006) 이라는 영화도 나름 괜찮은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다만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객들 눈에는 조금 식상한 반전이-_-;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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