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정말~ 오랜만에 윗몸 일으키기하고 다리운동을 한 다음 날 저녁에 갑자기 허벅지 쪽에 맥박이 눈에 띄게 뛰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동 때문인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만 특별히 무리를 하지 않았기에 다른 연관성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맥박이 눈에 보일정도로 쿵쿵 뛰는게 보이고 잠을 가끔 꺨 정도로 성가십니다. 근데 이게 규칙적으로 뛰는것도 아니고 1초에 1~2번 빵빵 뛸대도 있고 1분에 한번씩 느낌이 올때도 있습니다. 혈관자리만 그런게 아닌것도 같아서, 근육 경련 같은건가 생각했는데 신경쓰여서 생활이 안되네요.

이틀정도 됐는데 처음보다는 조금 잠잠해 진것 같고 조깅을 하고 나니 한 1~2시간동안은 괜찮았는데
전혀 아픈건 없는데 신경이 쓰이다 보니 한 몇일 더 버텨보고 아니면 병원을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시거나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