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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9 19:31
공격의도라는게 공격작업하는데 도움을 주었나 이정도로 해석하면 될것같습니다. 예를들어 골문으로 쇄도를 했다던가 아니면 수비수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했다던가 를 하면 공격의도가 있다고 보고 오프사이드가 되는거죠
10/06/19 19:48
예를들어 중앙 미드필더가 오버래핑하려는 왼쪽 풀백에게 수비 뒷공간으로 스루패스를 주었을때 반대쪽에 있는 오른쪽풀백이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멍때리고 있었다고 하죠. 이럴 경우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죠.(왼쪽 풀백이 오프사이드에 걸리지 않았다면)
다른 예로 왼쪽 풀백이 오버래핑을 하려는데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린걸 확인하고 공격의도 없이 뒤로 빠지려고 하는데 중앙미드필더가 스루패스를 주었습니다. 이럴 경우엔 왼쪽 풀백의 공격의도가 없었지만 어쨋든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겠죠?
10/06/19 20:07
터치가 안되도 오프사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팀의 선수가 상대방의 최종수비 라인보다 더 깊숙히 들어가 있었는데 그 선수와 관계없이 직접차서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었다면 온사이드, 그 선수가 프리킥을 받아서 슛을 쏘려고 했는데(공격의도) 실수해서 최종수비수 뒤쪽에서 슛액션을 취했지만 몸에 맞지않고 방향 그대로 골이 들어가면 오프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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