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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8 07:34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9D%B4%EC%9B%83%EB%82%98%EB%9D%BC
아래 항목들 보시다보면, 한국과 일본보다 더 막장관계들인 나라도 꽤나 있습니다-_-
10/06/18 09:19
국가적 위상(경제력,국력)이 세계적으로 낮고 관심이 적어서 그렇지
일본과 우리나라관계는 진짜 앙숙인 나라들과 비교하면 아주 양호한거죠 세계 최고의 앙숙이자 철천지 원수사이로 그우열을 점하기 어렵다는 곳이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지역(하루라도 총소리가 안나면 이상하다죠) 태국과 미얀마(눈에 보이면 일단 쏴죽이고 본답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한가닥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서로 상대방 많이 죽였어가 자랑) 에티오피아와 에트루리아(지금도 사실 총질,칼질로 하루를) 그리고 터키와 그리스의 대리전이라는 키프로스는 지금도 사람이 매일 죽어나간다고 하죠
10/06/18 10:34
영국이라면 이를 갈던 아르헨티나 알던 애가 떠오르는 군요.
마라도나를 추앙하는 이유가 영국을 한 방 먹였기 때문이라던데... 대부분 이웃나라, 특히 전쟁을 한 나라는 사이가 않좋죠.
10/06/18 11:08
다른 관점에서 축구 한일전 하면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듯이...
아이스하키 미국 캐나다 하면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12~3년전?^^ 요즘은 잘 모름.)
10/06/18 11:34
월드컵기간이라 영국, 아르헨티나 관계가 생각나는군요..
82년 포틀랜드(우리로 치면 독도 정도) 전쟁에서 아르헨티나가 졌었죠. 아르헨티나가 항복문서에 서명을 한때가 마침 월드컵 기간 중이라 대표선수들이 숙소 문 닫고 대성통곡을 했다는 얘기도..그 때문인지 82년 월드컵에서는 변변치 않은 성적으로 탈락..그리고 86년 월드컵 8강에서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붙게됩니다. 이 경기에서 마라도나가 '신의 손'으로 골을 넣고..그 후에 축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을 성공시켜서 영국을 꺽고 올라가서 결국 우승까지 하게됩니다. 후후..
10/06/18 20:38
포르투갈이 예전 스페인(에스파냐)에게 지배를 받은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르투갈 속담에 '에스파냐에게선 그 어떤 희망도 바람도 불어오지 않는다'가 있다고 들었는데 exactly한 표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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