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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01:35
전 서울살아서.. 친구는 엘지 저는 기아골수인데..
엘지랑 다른데 할때는 엘지 홈으로 가구요.. 기아랑 다른데 할때는 기아쪽으로 갑니다.. 만약에 기아 엘지를 잠실홈에서 한다면?? 엘지홈에쪽에 가서 앉고 친구에게 맥주와 치킨을 쏘라고 하지요..;; 대신 기아 응원은 마음속으로만 합니다만... 외야쪽이 맘은 편해요..
10/06/17 01:35
친구놈(기아) 저(sk)둘이서 문학갔는데
어디 갈데도 뭐하고 해서 탁자지정석에서 중립으로 경기를 분석하며 봤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10/06/17 01:44
홈플레이트 뒤에가서 고함지르는게 그나마 좀 덜 눈치보입니다.
아니면 외야구요. 응원단 석에 다른 팀 유니폼 입고가면 시선이 너무 따갑더라구요.
10/06/17 02:17
저 같은 경우 자주 그렇게 봤는데.. 뭐 어디 앉아서 보든 다 재밌게 봤습니다.
1루에 한번 앉으면 다음엔 3루에 앉아주고 그렇게 하기도 했고.. 응원을 열심히 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보는 건 상대팀 지정석에서도 레플입고 잘 봤습니다. 잠실이나 문학은 본인만 신경안쓰면 솔직히 어디 앉아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대신 어느정도 매너는 지켜줘야겠죠. 그리고 문학 탁자 지정석이랑 의자 지정석 가격차이가 많이 났던가요? 제 생각에도 가장 좋은 방법은 홈플레이트 뒤쪽 탁자지정석인거 같습니다. 음..그래서 저 같으면 지정석으로 가겠지만 신경쓰이시면 그린존도 있고 가격도 싸겠다 그냥 외야로 가버리는 게 야구보기엔 별로라도 속편하게 보시기엔 좋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야구장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면 상대팀 의자지정석이 답답할 수도 있으니까요.
10/06/17 08:43
보통은 탁자 지정석 등 중립 지역에서 봅니다만, 머 대부분 신경쓰지 않고 자리가 더 편한데 가서 봅니다
그러고보니 대부분 제가 양보를 하는 듯 하군요.. 특정 몇 선수가 포함된 팀을 제외하고는 다 좋아해서...
10/06/17 11:54
응원하는 쪽에 앉은 사람이 먹을거리를 쏩니다.
친구들이랑 가는 편인데 2명은 두산 1명은 삼성 1명은 한화 저포함 2명은 기아 이다 보니.. 혹 겹치는 경기가 있을때는 왠만해서는 홈쪽인 두산 경기를 봅니다. LG나 넥센은 응원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원정팀(삼성.한화.기아)을 응원하구요. 무튼 응원하는 팀이 있는 친구가 먹을거리를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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