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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7 17:57
기사가 미친겁니다. 기아팬인데 이대형 까는 사람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08년에만 해도 기아가 큰점수차로 지고있다가 역전한 15대13경기던가? 그걸 생각하면 이렇게 할수는 없죠 처음엔 팬수준이 이렇게 떨어지나...하고 짜증만 내다가 그냥 지능형 안티라고 생각하고 말기로 했네요 아무튼 이대형선수는 잘못없습니다. 빈볼은 걍 나쁜거에요
10/05/27 17:57
저도 자기 할 일을 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1회초에 6점 내고 1회말에 7점 낸 경기도 최근에 있었고.... SK-롯데전에서도 11-3에서 한 이닝만에 11-10까지 따라가는 일도 있었죠... (어라 둘 다 롯데네...) 7~8회도 아니고 3회였는데 승부가 결정난 상황인 것처럼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10/05/27 18:01
어제 경기를 봤는데 초반에 양쪽 선발 컨디션이 영 아니였죠. 그 상황에서 한점이라도 더 뽑으려고 한것인데
보통 상황에서 7점차인것도 아니고 3회였고, 거기다가 4년연속 도루왕을 노리는 선수인데... 류현진 선수가 1경기 17K했다고 욕하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참 요새 기자하기 편한것 같습니다;;
10/05/27 18:04
아까도 같은 내용의 글이 사라졌는데
야구에는 대충 불문율이 있습니다. 경기 후반 완전히 기울어져 있을때 도루나 번트를 하면 안된다는 거죠 기사는 터무니 없는걸로 쓰는거죠 기자하기 정말 쉬워요
10/05/27 18:28
기자들이 분란 조장하는거 같습니다.. 막상 기아팬들도 다 빈볼이 지시내린 코칭스텝욕하고 있는데..;;
자초는 무슨.. 선수는 최선을 다하는 거죠..
10/05/27 19:25
도루에 관한한 선수들 사이에선 점수차가 얼마나 벌어져있든 무조건 매 순간 열심히 하는게 옳은 일 아닙니다;;;
선수 들끼리 암묵적인 룰이 있다면 그걸 지키는게 이상할 게 없죠. 빈볼이 나와도 자기들끼리의 룰이 있는데 우리가 덮어놓고 '최선을 다하는데 왜?' 라고 할 상황은 아닌거죠. 그건 메이져도 마찬가지 입니다. 헌데!! 3회 7점차는 경기 후반도 아니고 완전히 기울어진 상황이라고 보기도 무리가 있습니다. 요 근래 그 정도 점수차 역전극도 종종 나왔고요. 그 상황에 빈볼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10/05/27 20:03
신창범 그 기자가 유명합니다.
기아에 무슨 일 생기면 앞뒤 안 가리고 상대 팀 비난하는 기사를 쓰죠. SK도 몇번 당한 적 있을걸요. 아주 유명한 언론폐기물입니다.
10/05/27 21:54
기아도 LG전에 큰점수차로 이길 때 도루한적 있습니다... 이종범선수도 했었고 이용규선수도 했었고
그냥 신창범 그 쓰레기 배설가의 작품이니 코풀고 버리시면 됩니다
10/05/27 22:31
8 9회에 10여점차로 무기력하게 발리고 있는데 도루하는거야 보복성 빈볼 나와도 그러려니 하는데 3회 도루 빈볼은 이해 하기 힘든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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