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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1 20:52
이번 msl 구성훈 윤용태 선수의 8강전 4경기 눈이 정화됩니다. (2)
그리고 어제 이제동vs김윤환 다전제 경기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저저전 5전제라 가볍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05/21 20:52
최근
이스트로 vs KT 롤스터 - 4경기 - 치고받고 명경기 김성대 (z) vs 이영호 (t) 2010 온게임넷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 - 김구현이란 누구인가를 알수있는경기 김구현 (p) vs 박지수(t)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CJ경기는 팬심이 가미되므로 제외..
10/05/21 20:56
김성대vs이영호, 구성훈vs윤용태를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위에 이미 여러분들께서 추천해주셔서..
저는 팬심을 가득담아서 msl 이제동vs전상욱 1경기 추천합니다. 더블 후 레이트메카닉을 사용하는 테란의 해법을 제시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중반까지 치고받고 장난아니었는데 한타이밍으로 인해서..!! 더이상 말씀드리면 재미 없을것 같아서 이정도로만..
10/05/21 21:39
위에 안적혀 있는 것을 중심으로 적는다면,
네이트 MSL: 이영호대 도재욱 8강전 1,3경기 (이영호 선수의 판짜기 능력이 가장 잘 나온 경기라 생각됩니다) 하나 MSL: 이영호대 전태양 8강전 1,2경기 (전태양 선수의 미친듯한 흔들기와 이영호 선수의 우직함이 제대로 붙은 경기죠) 사실, 최고의 명승부는 정전록에서 정전이 된 바로 그 경기였는데 아쉽게 됐네요. 그 경기가 제가 본 저그대 테란 경기중 가장 퀼리티가 높고 박빙이었던 경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정전이 되었을때 팽팽했던 시기가 딱 지나간 상황인지라 한번 보셔도 재미있으시라 봅니다. 사실 이제동 선수 팬이지만, 올해는 이영호 선수가 명승부 제조기였음은 확실합니다. 작년말까지 생각하신다면, 작년말에 했던 이영호 선수대 김명운 선수의 OSL 8강전 경기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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