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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8 17:46
스토커가 공격력과 호전성이 높고, 누운 적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습은 플로레를 통한 양산의 편리성 때문에 하급정령의 지존 자리를 오랜 기간 차지하고 있었지만 1217 업데이트에서 공격력이 많이 하향되었고 벨즈, 플루토를 이용한 스토커 양산에 자리를 내주었지요. 최근의 대세는 에체베리아M를 기본으로 합니다. 에체가 워낙 강해지기도 했고, 60렙 유니크 스태프에 에체 공격력 30% 상승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퍼스트서버에서 소환사 개편이 진행중이라서, 퍼섭 업데이트가 본섭 오고 나봐야 알겠지요. 아마 상급정령 트리가 상향될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10/05/18 19:43
스토커는 높은 공격력과 하단 판정으로 눕혀놓고 다굴이 가능한 하정이지요.
하지만 스토커는 벨제브같은 크리쳐가 무조건 있어야 양산 가능하기 때문에 플로레로 손쉽게 양산 가능한 위스프마스터 하시는 분들도 여전히 많아요. 특히 소환사는 어떤 트리를 해도 고강을 해도.. 하지 않아도.. 투자를 많이 해도 하지 않아도.. 클리어타임이 비슷하다는 비운의 캐릭터기때문에.. 취향대로 하시는게 제일입니다. (어떤 캐릭터든 마찬가지지만요 흐) 새로 키우시면 최근에 각성후에도 3일기한 레테의 방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성전까지 취향대로 찍어보시고 손에 잘 맞는 스킬 찍으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10/05/19 20:05
소환사는 예나 지금이나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아무리 패치를 하고 상향을 하고 하향을 해도 제자리라는걸 보면 참 답답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한데 소환사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도 좋지 않다는 겁니다.. 한 예로 지금 최종던전인 열차에서 바닥이나 창문 잘못 밟으면 경치도 템도 안 주는 몹들을 다량 불러오게 되는데 이것때문에 65렙 이후 소환사가 좀 천대를 당합니다. 주위에 지인들이 없으면 혼자 돌아야 하는 아픔이랄까요........그런게 있습니다. 그러나 소환사는 강캐직업군에 들어갑니다. 클리어타임에 신경을 쓰지 않으신다면 말이죠...... 소환사는 스킬의 자유를 타고 났습니다. 뭘 찍던 안 찍던 정석트리란게 따로 없습니다. 스킬트리는 위에분이 아주 정확하게 쓰셨네요. 대형패치 이후 정력왕이 강해졌고 위습이 좀 약화됬지만 여전히 대량생산에 의한 다굴이 가능해서 아직도 많이 씁니다. 실패율을 줄이시려면 새로나온 60제, 65제 레어및 유니크 아이템을 찾아보시고 관련 스킬들 위주로 찍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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