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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30 00:53
안 되더라구요. 옛날 옛적 여자친구가 손이 너무 못 생겨서 (제 손 보다 못 생겨서.. -_ - 손톱도.. 기를 수 없고 여자 손톱이 아니던..)
아무리 관리하고 뭐 바르고 해도 안 되더라구요... 죄송해요 ㅠ
10/04/30 01:00
네일아트하는 집에 가면 손톱길이 연장하는거 해줍니다.
다만 본래손톱과 100프로 색깔을 일치시키긴 힘들기때문에 손톱에 착색을 해야하지요. 보통 손톱색깔이 내는 빛깔을 칠해도 칠한티가 좀 나기 때문에 남자분들은 꺼려하시더군요.
10/04/30 01:01
원래 손톱이 못생긴편이라면 깔끔하게 보이는게 제일 나을꺼 같아요
남자분이시라니까...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엔 손도 작고 손톱도 작은데 둥글고 기르거나 색을 칠할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먼저 큐티클 제거 확실히해서 면적을 넓히고 깔끔하게 보이게 하고 끝은 버퍼로 네모모양을 내요 그러면 좀 여자손같이 단정하고 길쭉해보이거든요 남자분이시라면 손톱깍기로 그냥 자르실텐데 그러지 마시고 싼 버퍼라도 하나 사셔서 손톱을 갈아서 다듬으심이 어떨까요 큐티클제거는 초보분들이 하시면 뜯기고 피나고 난리가 나기 때문에 경험이 좀 필요합니다 쑥쓰러우시겠지만 정말 컴플렉스고 고치시고 싶다 하시면 네일전문가에게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추천해 드려요 요즘 남자아이돌들 손톱보면 미용실에서 관리받는지 큐티클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니더군요
10/04/30 02:15
제 동생도 손톱 물어뜯고 그러다가(여아입니다) 한달동안 네일아트샵 가서 관리받고 지가 안물어뜯고 하니까 바로 모델 손톱으로....
개인의 의지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맞는 관리와 노력은 필수고요 저도 손톱 뜯는 버릇때문에 손톱이 아예 없어져버린적도 있었고 부모님이 제 손보고 우시고...에휴 저도 지금은 좀 작긴 하지만 좀 덜물어뜯고요 모양은 좀 안좋지만 있긴 있습니다 결론은.. .화이팅(?!)
10/05/01 13:12
어린애들한테 맨날 물어뜯지 말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아셔야 합니다.
손톱에 바르는 투명한 약(비싸봤자 만원)이 있어요. 몸에 해로운건 아니고, 단지 맛이 엄청 씁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발라주면 몇주 지나면 애들 물어뜯는 버릇이 자연스레 없어지지요. 요새는 정말 무식하면 부모노릇하기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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