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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0 18:05
09/10/20 18:06
뉴스에서 나온바로는
일단 "왕기춘씨과, 웨이터들"의 증언은 룸에 부킹온 여성분이 너무 취해서 왕기춘씨가 자리로 데려다 주려고 가고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던 일행이 "어쩌고저쩌고해서" 뺨을 한대 때렸다고 합니다. 대충 상황이 저 증언이 사실이라면 왕기춘씨는 여성분을 호의로 자리에 데려다 주려는 상황에 그 여성의 일행이 술취한 여성을 강제추행하고자 하려는 상황으로 오해하고 시비가 생긴중에 뺨을 때린 것인 것 같습니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죠....
09/10/20 19:19
맨처음 공개된거랑은 많이 틀리네요..
나이트에서 룸잡고 술마시면서 부킹했는데 술에 잔뜩 취한 여성을 룸밖으로 데려나갔다. 제가 나쁜놈인지는 모르지만 99%라고 보는데요 저는.
09/10/20 19:28
WizardMo진종님//
비호감인 술에 잔뜩 취한여성.. 특히나 안나가고 양주만 축내는 상황이라면... 업어서라도 자리에 보내주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
09/10/20 19:36
술도 좀 먹었을테고 아직 어려서 발끈했겠죠.
감성적으론 실망도 하고 그랬지만 은퇴까지 할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09/10/20 20:20
헐님// 만약 때린게 사실이라면, 그렇게 말할 문제는 아닌거죠.
진종님 댓글처럼 술에 잔뜩 취한 여성을 룸밖으로 데려나갔다...하면, 뭔짓을 할지는 확실히 모른다하더라도 사람들이 보기엔 오해할 가능성이 100%겠죠. 그런상황에서 일행이 따졌을때, 뺨을 때린다면 누구라도 욕먹을 상황아닌가요. 근데, 강인 등이 쉴드쳐줘서 은퇴까지 할정도는 아닌데, 왜 본인 스스로 자꾸 은퇴한다 하는건지 참...더 보기 안좋아보이네요.
09/10/20 20:34
단순히 여성을 폭행한게 기사화되고 그것때문에 비난 받아서
은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터뷰 한 기사 보니까 유도하면서도 여러 일들이 있었던 것 같더군요. 괜히 이 일 하나 때문에 은퇴하는게 아니라.. 여러 안좋은 일들이 겹쳤기 때문에 은퇴하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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