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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30 21:53:10
Name 순두부
Subject 메시가 요한크루이프, 베켄바우어, 지네딘지단을 제쳤나요
보통 펠마메라고 하는데


이미 메시가 레전드 3인방안에 들었다라고 하는데


지금에서 스탯이 끝나더라도 더이상월드컵 결승에 가지못하더라도


요한크루이프, 베켄바우어, 지네딘지단을 제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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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9/30 21:55
수정 아이콘
커리어 끝나고 얘기합시다
깃털티라노
12/09/30 21:55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니다에 한표합니다.
12/09/30 21:56
수정 아이콘
아니다에 저도 한 표.
냉면과열무
12/09/30 21:57
수정 아이콘
만약 월드컵 결승에도 못올라간다면.. 먼훗날 소개될 때 비운의 레젼드.. 라고 불릴지도..
하리하리
12/09/30 21:57
수정 아이콘
전 저들이 메시랑 비교되는게 메시한테 미안하다고 봅니다

물론 4년에 한번열리는 월드컵커리어가 굉장히 크지만

지금 클럽축구의 파이가 갈수록 커지고있는 판국에

그리고 전 과거선수들이 너무 미화되는 경향이 았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전 월드컵결승못가도 현재모습까진 올타임넘버원급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 메시싫어합니다.. 날두빠에요
긴토키
12/09/30 22:11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크루이프는 네덜란드 우승시킨 적도 없고 클럽 스텟도 메시한테 뒤지고요
베켄바워는 정말 뛰어난 올타임급 선수가 분명합니다만 메시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지단의 경우는 확실히 국대 임팩트는 메시를 압도하나 리그와 챔스에서의 성적, 꾸준함, 스텟 모두 메시한테 월등히 밀리고요
긴토키
12/09/30 22:01
수정 아이콘
메시가 다 제쳤다고 봅니다 후달리는건 국대커리어뿐 클럽성공이나 개인적 스탯은 이미 저 셋 뛰어넘은지 오래라고 봐요 특히 지단이랑 호돈(여기엔없지만)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미화가 너무 심한거같아요
리그오브레전드
12/09/30 22:05
수정 아이콘
전 제쳤다고 봅니다.
레지엔
12/09/30 22:10
수정 아이콘
제친 정도까진 아니고 거의 동급이라고 봅니다. 나이 감안하면 제치는 건 기정사실이고. 솔직히 메시는 우승 한 번만 해도 펠마메라고 불릴만 하다고 보고요.
Eluphant Bakery
12/09/30 22:14
수정 아이콘
저는 지단빠&날두빠&레알빠지만 메시랑 지단은 이미 비교 안될정도로 메시 우위라고 봅니다. 나머지 두사람은 활약을 잘 모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베어문사과
12/09/30 22:25
수정 아이콘
현재 기준으로 봐도 제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베켄봐워나 펠레 등등의 선수들의 현역때 모습을 직접 보거나한건
아닙니다만, 기록상으로 봐도 그렇고요. 게다가 지금처럼 타이트한 축구일정에 훨씬 발전된 수비전술 등을 생각해봐도 과거보다 지금 메시
같은 스탯 찍기 훨씬 힘들다고 봐요. 역대는 물론 앞으로도 이정도의 선수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P.S 날두는 메시만 없었다면....ㅜㅜ
Blooming
12/09/30 22:29
수정 아이콘
베켄바워, 지단이라면 클럽 커리어로는 제쳤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국대 커리어가 밀리고, 크루이프의 경우에는 선수로서의 플레이보다도 축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점이 평가받는거라 평생 지나도 제쳤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죠. (아예 다른 부류라서;;)

일단 제쳤다는 말 자체가 좀 모호하고, 메시가 낫다고 쉽사리 말하기도 좀..
위원장
12/09/30 22:31
수정 아이콘
메시는 아직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 나이때 레벨은 메시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류화영
12/09/30 22:39
수정 아이콘
메시가 아르헨 국대에서 뛰는동안 아르헨이 국제무대에서 어느정도 성적을 보여주는냐에 따라 갈릴것 같네요
12/09/30 22:39
수정 아이콘
아직 커리어가 안 끝난 시점에서 제쳤다고 보긴 좀 그렇죠.

크루이프는 뭐 국대 커리어가 메시보다 낫다고 보기 어렵지만 지단, 베켄바워는 국대 커리어로 메시를 앞서고 있고 라리가가 지금처럼 극강의 2신계-인간계로 재편되기 전인 것도 좀 마음에 걸리네요.
권유리
12/09/30 22:47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단,베켄바우어,요한 크루이프 세명다 축구사에 길이남을 역사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메시는 아직 그 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생각.....입니다.
다레니안
12/09/30 22:57
수정 아이콘
스타판으로 보면 이영호죠. 과거의 레전드들 제낀지 오래라고 봅니다.
다만 확실히 인정받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m]
Dementia
12/09/30 22:58
수정 아이콘
제쳤다고 봅니다. 과거는 항상 미화되기 마련이거든요.. 지나칠정도로....
스타에서도 이윤열 선수를 가장 좋아했지만 최연성, 이윤열 << 이영호 라고 생각했습니다.
스치파이
12/09/30 23:43
수정 아이콘
메시가 FALSE 9이라는 포지션을 완성시켰죠.
숫적 우위를 중요시하는 현대 축구에 이만큼 부합하는 전술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혼자서 4-4-3을 만들어내는 거니까요.
메시도 다른 레전드 못지않은 트렌드세터라고 봅니다.
대답 안해?
12/10/01 00:07
수정 아이콘
말로만 듣곤하는 너무 오래된 선수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평가할수가 없기에
..제가 겪은 선수중에는 메시가 최고라고만 할 수 있겠네요
지단.호나우도는 쉽게 서는것 같습니다
고마아주라
12/10/01 03:31
수정 아이콘
제가 마라도나 크루이프는 보지 못했기때문에 패스하고
지단이랑 호나우두랑 비교하자면 비교하는거 자체가 메시의 굴욕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과거라지만 미화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미드필더인 지단보다 어시스트 수가 훨씬 많고 포워드인 호나우두보다 골을 더 많이 넣었죠.
메시만의 포지션도 만들어낸 트렌드세터이구요.

저는 베켄바워나 크루이프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m]
에릭노스먼
12/11/25 00: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단이 저들과 같은 레벨로 평가를 못받죠.
적어도 지단은 제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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