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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7 00:26
흠 딱6개월전에 절 보는듯하네요
그런데 제가 직장생활해보니 생각보다 연락할 시간이 적어요ㅠ 여친의 진심을 모르니 저도 답답하네요 이럴경우 케바케..
12/09/27 00:45
전 반대로 얼마전 서울가서 우연히 여대생을 만났는데... 전 별로 관심없어서 만남후 연락을 따로 안 했는데..
여자쪽에서 그냥 오빠동생사이라도 좋으니 연락 계속 하게 해달라면 안되냐고하고 해서 그냥 연락만 받아주는데 상대방도 취준생인데 시간 날때마다 카톡을 보냅니다. 전 회사에 있을떄는 바빠서 답변을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저는 회사에서 회의 들어갔는데도 카톡 계속 보내고 퇴근후에도 회사 행사가 있어서 참여중인데 전화 계속오고 저도 바쁘고 일이 많은데 전화 달라고 하는데 집에오니 11시가 넘었으니 전화하기 늦은시간이라 그냥 패스할 경우가 많아요. 사회생활하다보면 바빠서 서로 연락하지 못 할 경우도 많고 직장인 커플이라고 해도 바빠서 주말밖에 못 만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남자분도 취직하시고 나면 오히려 여자분과 마찬가지로 연락을 자주 못 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12/09/27 00:49
제가 동갑이랑 사겼습니다.
딱 2년차이나죠?? 모든걸 다 이해해 줄수 있을거 같았는데 막상 여자친구가 취업하고 나니까 달라지더군요. 제 입장에서는모든 걸 이해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자친구 입장에선 아니더라구요. 3년 사귀었었는데 취업한지 일년만에 헤어졌습니다. 군대도 기다려줬는데... 회사 생활은 다른가봐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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