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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6 04:36
설산비호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조영웅전은 곽정이 너무 답답하고 신조협려는 로맨스가 너무 강하고 의천도룡기는 이해가 불가한 건곤대나이라는 무공과 대충마무리한듯한 끝맺음 등으로 뒤 순위로 밀려났네요. 개인적으로는 천룡팔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물들 개개인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듯 해서요. 옛날 고려원에서 대륙붕 인가?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걸 본거 같은데....
12/09/26 04:56
소오강호 좋아했습니다.
김용소설중에는 6번째로 읽은 작품입니다. (왜 이런말을 하냐면 김용소설은 초창기에 읽은게 평가를 높게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밝힙니다.) 주은래를 모티브로 썻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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