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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3 01:14
제 생각에는 일단 비교적 오래 나왔다곤 하나, 좀 더 대회의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신드라는 당연히 제외하고 그 이전의 챔피언인 렝가도 금지한게 아닌가 싶네요. 저번 북미 대표 선발전에서 다이애나를 라이엇에서 직접 사용 금지했던 걸 생각하면 어긋난 밸런스로 논란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민감한게 아닌가 싶네요. 서버별 현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12/09/23 01:19
아직 밸런스가 확립되지 않은 캐릭이기에 그렇죠. 그리고 큰대회에서나 실시간버전을 썻었고
중소규모대회에서는 2버전 전의 클라이언트로 대회를 진행했어서 대만,중국팀에게 불리한점도 있었고요 그브가 처음 나왔을때 롤드컵이 열렸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2/09/23 01:36
이미 너프때문에 쓰지는 못합니다...
데미지 75/120/165/210/255(+1.0ap) 에서 -> 60/100/140/180/220(+0.8ap)로 감소 물방 마방도 20/30/40/50/60에서 -> 15/20/25/30/35로 감소
12/09/23 04:22
방송에서 AP 렝가가 나온이후 유행하고 있지만 ( 물론 그전에도 쓰는사람은 꽤 있었습니다.)
AD 렝가에 대한 검증이 아직 안되었습니다. 오히려 ap 렝가가 유행하기 이전에 ad 렝가가 일반적이였고 승률은 오히려 ad렝가가 더 높습니다. (fow에서 검색해보면 최근1주일간은 ap렝가 템트리가 많고 1800+ 승률이 52% 인데, 2주일전~1주일전에서 1800+ 에선 ad렝가 템트리가 많고 승률은 58% 입니다.) 데이터로 보면 ad렝가가 더 쎄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다만 ap렝가처럼 원콤식의 운영은 안되서 임팩트는 더 약할겁니다) 다음에 나올패치에서 ad렝가는 오히려 상향되었습니다. w하향은 ap캐스터로 나온게 아니라 컨셉에 안맞아 하향시킨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ad 렝가에 대한 밸런스는 자신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라이엇은 프로들 (주로 유럽이나 북미) 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경향이 있던데 그런것도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블린이랑 이즈리얼이 너무 뜨거운데 얘네들을 왜 너프 안시켰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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