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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23:05
저도 오히려 그런 꽁트나 단순한 걸 좋아해요. 거창한건 진짜 간혹가다 했으면 좋겠는데 요새 무도는 거의 한 주 걸러 거창한 프로젝트라... ㅠㅠ
12/09/22 23:13
저는 스케일큰거나, 유명인 초대해서 하는 방송 싫어합니다.
스케일 큰거는 예능에서 그치지않는 범위가 되서 진지하게 되는 면도 있고, 물론 성공적이면 좋겠지만 이번 super7 처럼 필요이상으로 문제가 커지는 경우도 있구요. 유명인 초대해서 노는건 멤버들이 유명인 맞춰주느라 제기량을 발휘를 못해서.. 무한상사처럼 자기들끼리 노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개드립 난무하고 디스가 난무하는게 너무좋아요 크크
12/09/22 23:14
얼마 전 케이블에서 재방송으로 봤었는데 추석 특집인가요? 김가연씨랑 전원주씨 나온 편이였는데 엄청 웃기더군요. 크크크크..
어머니도 즐겁게 웃으시던데 그런 상황극 보고 싶어요.
12/09/22 23:16
저도 무한도전이니까 봐주는 거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웃긴 장면이야 엄청나게 웃기지만, 그건 다른 장르들도 웃길 땐 웃기니까요. 상황 자체가 연출이니까, 웃긴장면은 좀 더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민망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요. 못 보겠을 정도로... --;; 다른 장르는 민망하지는 않거든요. 재미가 없더라도.
12/09/23 00:01
무도의 꽁트는 좋은데 무한상사는 좀 질리는 면이 있습니다. 시작인 야유회편과 상사편(?) 1편(빠졌으면 좋겠다...의)은 무척 재미있었고 그 뒤의 무한상사편은 너무 자주 우려먹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09/23 00:07
이글에선 다들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꽁트가 정말 재미없습니다. 졸아버릴 정도에요. 저는 큰 프로젝트나 추격적이 재밌습니다.
꽁트나 상황극에선 너무 정신이 없어서..
12/09/23 00:12
무도 좋아하는 편인데 무한상사는 그냥 스킵합니다.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무도빠까지는 못 되는듯.
12/09/23 00:24
무한상사는 영 식상하네요. 대놓고 유느님 컨셉으로 진행되는 것도 거북하고요.
아예 직위를 뒤집어서 해보면 한번은 재밌을듯 합니다.
12/09/23 01:12
뭐든 1절만 하는게 제일 좋죠. 남자의 자격 합창단도 굉장히 질질 우려먹는 느낌이라 아예 안보는 중이고.
무한상사라는 컨셉을 너무 울궈먹는 느낌이 들어 무한상사 방송땐 스킵합니다. 좀 식상해요.
12/09/24 01:19
저는 게스트왔을때, 예를들면 손연재나 김태희 왔을때
이쁘다고 리액션하는거........... 너무 억지스럽게 많이하는거 좀 보기 불편하더군요. 유치하기도하고. 그냥 그 뒤에 내용이 재밌으니까 보는거지, 그런 리액션도 정도껏해야지 과하니까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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