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 상대 라이너를 박살내고 내 라인 타워 빨리 밀어버리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타워 민 다음엔 로밍을 가라는데 딱히 갈만한 상황이 아니거나 해서 붕뜨는 시간이 생기더군요.

그러다보면 그냥 지박령처럼 내 라인에서 파밍만 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이럴땐 아예 다른 라인에 합류에서 타워 깨는걸 목표로 밀어붙여야 할지, 아니면 정글러처럼 부쉬에 숨거나 갱타이밍

을 기다리거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리하자면, 내쪽 라인전은 끝냈는데 다른 라인은 아직 라인전 페이즈일때 나의 역할은?




ps.모데카이저 너무 쎄요;;; 초반 6렙 전 타이밍 갱킹때 킬 못 따면 답이 없네요. 아리로 모데 상대를 거의 못해봐서

어제 만났더니 평타견제를 할려니까 부왘!하고 철퇴가 올라오고. Q를 맞춰도 쉴드때문에 데미지 거의 안 입고.

의외로 부왘철퇴 범위가 넓더라구요. 이정도면 안 맞겠지 싶은데 계속 맞아서 피가 너덜너덜...

나름 아리잡으면 상대를 파.괘시킬 자신이 있었는데 아직 롤세계는 넓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