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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15:37
기차를 타고 가서 귀경표 예매기간에 KTX 표를 예매해 두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당일 예매는 힘들것 같은데,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2/09/14 15:47
혼자 간다는 가정하에 출발하는 당일에 버스터미널을 가셔서 2-3시간 정도 기다리면 한장 정도는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버스 12시간 정도 타보시면 허리가 끊어진다라는 말이 어떤건지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버스 전용차로가 생겨서 좀 덜하려나요?!) 9/27 귀성이나 10/2 귀경길 정도면 여유는 좀 있겠습니다만, 결론은 미리미리 구하십시오.
12/09/14 16:00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적은거 같네요 방법이 아니라 다들 어떤식으로 준비하시는지 궁금했거든요 방금 9/27 밤, 10/2 새벽 버스로 다 예매해두었네요.
12/09/14 16:27
저는 일주일 쯤 전에 무궁화호로 예매합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역방향이기 때문에 기차표에는 여유가 있더군요. 전 최대한 짧게 갔다오고 싶은데... 표가 없다는 핑계를 대고 싶어도 항상 표가 있어요. --;
12/09/14 19:08
저도 따로 예매 기간에 맞춰서 예매하진 않고 그냥 생각나면 버스 끊습니다.
보통 명절 연휴 첫날 오전표는 꼭 있어서... 돌아오는 날은 보통 휴일 같은 거 끼고 쉬는 날이 많아서 여유롭게 돌아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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