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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2 23:40
음.. 부인의 경우라면.. 솔직히 몰라도.. 애인이라면... 신고할듯.. 합니다..
영원히 같이 살아갈 사람과 언제든 변할 가능성이 큰 사람과의 차이죠.... 죄값을 받는게..
12/09/13 00:10
실제 저 상황에서 고발 할 수 있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모르는 이를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포기하는건 공자님이나 석가모니 쯤 되야 가능한 일입니다.
12/09/13 00:12
정황상... 경찰에 잡힐게 분명한 경우라면 100% 자수하라고 끌고갈겁니다.
하지만... 안잡힌다고 확신이 선다면... 저까지 위험한 생각을 할것같네요......
12/09/13 00:14
안 좋은 생각이 하나 들었지만 굳이 쓰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안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댓글을 안 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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