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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1 10:12
정확한 결론은 안나왔는데
여자의 남편이 여자친구의 전 남친을 쐈습니다. 산탄총은 총의 길이때문에 혼자 턱쪽을 쏴서 자살하는게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결국 퇴원할때 경찰한테 연행됐습니다.
12/09/11 10:32
그 부분 너무 어이없게 지나갔죠. 그리고 해파리에 쏘여온 사람들 식초 바른것도
나중에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틀린 지식만 공개해주고 지나갔고..
12/09/11 10:48
음, 아직 완전히 결론까지는 나오지 않았군요. 전 무심코 여자가 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남자가 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2/09/11 11:48
어제 방송을 보시면 투석을 해야한다는 환자가 있었을겁니다. 그사람이 산탄총에 맞은 남자였죠. 조만간 깨어나면 이야기가 또 진행될 것 같네요.
12/09/11 12:03
일드같은 경우 저런 식으로 전혀 중요하지 않은 에피소드가 큰 사건 사이에에 중간 중간 끼어서 계속 진행되는 경우가 있죠.
이게 잘하면 현실성이 높아지는데(원래 한 사건 끝나고 다음 사건 진행되고 이러는 게 말이 안되니까요) 자칫 잘못하면 이야기가 지저분해집니다. 골타 산탄총 환자 같은 경우는 점점 후자 쪽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되네요. 체포되었을 때 딱 끝내는 게 깔끔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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