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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8 19:20
명절 상여 400을 왜 빼냐요?
어떤 명목이든 회사에서 지급받는 금전은 전부 임금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명절상여 지급받을때 추가로 세금등을 안띄었다면 보통달에 더 띄어야하는게 맞죠.
12/09/08 19:26
기본 연봉에 명절상여가 포함되니까 빼죠..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실수령은 170정도 되는데 세금고려해서 200씩 빼서 계산했습니다.
12/09/08 19:44
그 기본연봉이 3900이라면서요?
그럼 빼지말아야죠. 다시말해 연봉 3900이면 한달에 325만원씩 지급받던가 300만원씩 12달 지급받고 나머지 300을 150씩 명절에 지급받던 조삼모사로 같은 년봉입니다. 그런데 150을 지급받으면서 지급당시 세금을 조금 덜 띄고 대신 평달에 조금 더 띌수도 있어요. 어느달에 얼마 띄고 말고 하고는 전적으로 회사맘입니다. 대신 년말정산해서 년간 내야할 세금만 총액으로 맞춰주면 되는거고요.
12/09/08 20:15
아스트랄,태공망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 자질구레하게 공제되는 비용이 꽤 많은가요?? 다른 회사 다니는 친구들에 비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어제 두산 다니는 친구랑 같이 술을 먹다가 월급 얘기가 나왔는데, 저 표에 있는 금액이랑 진짜 거의 차이가 없더라구요..
12/09/08 21:04
삼성이라도 계열사마다 상여금 등의 폭이 차이가 있습니다.
생명이나 전자의 급여를 잘 알고 있습니다만, 직원들도 해당 내용을 말할 수 없는 상태라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얘기는 정확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위의 표는 비교적 비슷한 편에 속하는데, 작성자가 감안하지 않은 부분으로 돈으로 받지는 않지만 급여로 책정되는 차액의 금액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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