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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3:45
빠따 강한팀은 보스턴 양키스 텍사스 엔젤스 정도죠 좀 더가면 템파베이 디트 정도?? 아메리칸 리그가 더 인기 많은건 아무래도 전통의 강호들이 더 많으니깐요~
12/09/07 13:47
텍사스는 전통의 강타선팀 입니다.
텍사스 홈구장이 미칠듯한 타자친화적이기도 하고 (홈에서 외야로 기류가 형성된..) 강려크한 태양볕도 한몫하지요. 대표타자 조쉬 해밀턴 리빌딩 성공하면서 최근 2년연속 월드 시리즈 진출했지요. 디트로이트도 2000년대 이후 전통 강타선 팀입니다. 주요선수는 금강불괴라 불리는 저스틴 벌렌더와 작년 FA로 이적한 왕자님(프린스 필더) 신시내티, 밀워키도 타격으로 먹고 사는 팀들입니다. 신시내티 - 조이 보토(2010년 NL MVP), 고대적 별명인 빅레드 머신, 한참 꼴찌 경쟁할때의 대표타자 애덤 던 등등.. 밀워키 - 3번 라이언 브론(2011년 NL MVP) - 4번 왕자님 조합은 06년부터 작년까지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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