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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2 22:21
전 오히려 그런 담백한 편곡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묘하게 여운이 남는........그나저나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이분도 뱀파이어과인가요?;;;
12/09/02 22:45
오늘 응원한 가수들 다 떨어졌어요 ㅠㅠ
비조는 리사씨가 젤 좋지 않았나요? 소향씨랑 비슷한 스타일에 더 안정감이 있다고 봤는데.. 타루와 에이조 어반자카파, 고유진씨는 정말 아쉽네요 [m]
12/09/02 22:55
전체적으로 아쉬운 분들이 많긴 했어요.
실력이 아쉽다는게 아니라 1회나오고 치우기엔 좀 아쉽다랄까.. 숨은실력자들도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조장혁씨에 감정을 담은건 한때의 추억이 생각났기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본선에서 현재 경합중인 가수들과 뭔 차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옥주현씨도 나가수 본선무대를 밟아본 마당에 내가 응원한... 거의 대다수의 곡들을 작곡해서 불렀던 실력파가수가 본선조차 오르지 못하는 예선탈락가수라니..ㅠㅠ
12/09/02 23:30
A조는 고유진 응원했지만 어반자카파,지영선,더원 다른분들이 너무 잘불러서 힘들겠구나 싶었고..
(지영선씨는 허스키한보이스인데 고음에선 좀 맑아지느 느낌이라 신선했네요) B조는 소찬휘 응원했지만 타루의 편곡도 제 취향에 딱이어서 매우 좋았고, 빨간우체통은 꽤 신선했고, 조장혁..역시 굉장한음색..멋졌네요. 전 오늘 A/B합쳐 리사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에 독특한보이스..당연 1위다 하고 봤는데 조금 아쉽긴했네요.
12/09/03 02:26
현장가보면 음이 엄청 울려퍼지죠.. 마이크 에코를 잔뜩.. 그것도 아주 크게??
그런 느낌이라 시원시원한 노래가 나오면 가슴이 쿵쿵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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