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때문에 방을 구하려고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직장생활한지 이제 2년 조금 안 됏구요. 아직 미혼입니다.

서울에서 방을 구하려고 하는데, 여기저기 얘기를 들어보니 전세구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ㅡㅡ;;

그 중에 전세보증금을 넣으면 2천만원까지만 보장이 되어, 나중에 돌려받을때 2천만원이 넘어가는 돈은

받을지 못받을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건 집주인의 성향이나 재정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에는 보통 이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보증금은 대략 4천~5천 사이를 찾고 있는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직장이 강남구 삼성동이라서 통근이 30분 정도만 걸렷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만약 반월세로 한다하더라도 전세 3천 정도에 월세는 15~20정도로 생각중인데 이거 너무 비현실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