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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5 16:38
3년 약정일거고 42요금제 할인액이 12100원 이니까 X 36개월 하면 435,600 입니다.
가입비 유심비 있을 것이니까 40,000원 추가하시면 되구요. 205,600 원 정도 손해 보시고 사 주시면 됩니다.
12/08/25 16:50
약정 개월하고 통신사할인+할부할인+기타할인+위약금에따라 다르겠죠.
오프랑 온라인이랑 정책이 다르기때문에 오프가 아무리싸게해줘도 온라인보다 비쌉니다.
12/08/25 16:56
많이 친하신가요?
제가 폰을 판다면 진짜 친한 친구에게는 대리점에서 사지 말라고 하고 팔지도 않겠습니다만 이건 케바케이고... 관계 유지하고 싶은 친구라면 그냥 대리점에서 샀다고 생각하시고 사셔도 됩니다. 물론 저라면 안살듯. 오히려 괘씸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12/08/25 18:18
그건 미안한게 아녜요. 소비자가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와도 같은건데, 그걸 가르쳐주긴 좀 그렇다.. 라는 뉘앙스를 그 친구분이 풍긴다면 친구를 통해 개통할 이유는 없어지는 겁니다. 글쓴이를 통해 돈을 벌겠다 라는 친구분의 심리만 나오는거죠.
12/08/25 18:22
친구가 음식점냈을때 가서 20만원어치 정도 먹어줄수 있는 사이라면 그정도 조건에 폰 개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할원 4~50만원대면 그닥 바가지는 아닐듯하네요. 물론 갤3로 하세요^^
12/08/25 18:31
2년 약정에 42 요금제에 무료면 지금 뽐뿌에 뜬거랑 비슷한 조건인거 같은데요.
근데 부가세랑 의무사용기간 등등이 좀 걸려서...자세한건 들어봐야 할듯
12/08/26 01:58
솔직히 말해서 -_- 친구를 돈줄로 생각하는 것 부터가 개인적으로 별루 입니다.
차라리 보험을 사주면 사주었죠.. 차라리 음식점 차려서 가서 먹어주는 거면 이해를 합니다. 근데 전자기기 같은 핸드폰은 다르죠. 무조건 손해봐라 친구야!! 요런건데...참 친구 사이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조건 손해 봐라 친구야 라고 나오는 거라면 저는 애초에 거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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