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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02:23
... 피지알이 좀 불편해지네요. 왜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목적이 있죠??
아까 운영자님의 글을 피드백하긴 하신건지 좀 의아합니다... 환심을 사기 위한 목적이신가요? 이것도 학회의 일종인가요? 위트있게 펌질이나 하겠다는 말도 특정인을 향한 저격성 발언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미 님의 글들로 불편한 회원입장에선 좀 누구 놀리는 느낌도 드네요...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의미있는 일은 하고자하신다면 불우이웃돕기나 자원봉사를 하시고 후기를 남겨주시는게 더 낫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12/08/22 02:28
일단 이건 분란글이 아니다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의 피드백은 충분히 받아들였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절실하게 이 글을 분란글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저 그러면 짤리니까요.
그리고 링크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원래 하려던 겁니다. 이런 걸로 환심을 살 수 있을지도 의구심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모든 글을 학회처럼 써야 한다는 입장이 아닙니다. 만일 그랬으면 자게의 여러 글에 시비걸고 다녔겠죠. 커뮤니티의 주된 정체성에 대한 논의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위트있게 펌질이란게 저격성 발언또한 아닙니다. 앞에서 안한다 한 행동을 해서라도.. 라는 의미죠. 불편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누굴 놀리나요. 어딜봐서 그러신지 의아합니다. 마지막으로 불우이웃돕기나 자원봉사는 취미가 없습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는거지, 의미있는 일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12/08/22 02:36
분란글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뭔가 추진하시기에 타이밍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오늘은 좀 자제하시라는 댓글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신다면 이유는 충분히 아실텐데요. 게다가 이전 글에서 충분히 쏘시는 방안에 대한 댓글이 여럿 달렸음에도 거기에 대한 검토나 코멘트없이 다시 올려본다는건 쉬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지난번 댓글들에 달린 방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뜻인지, 아니 그보다 지금 이리님이 다시 제안하신 방안(자기를 비판한 사람 위주로 주겠다 등)이 이전글에 대한 연속선상이 아니라 댓글배틀에 대한 연속선상으로 느껴지게 만듭니다. 저격성 발언이 아니라는건 의도의 문제가 아니라 듣는이의 문제가 아닌가요. 전 자동적으로 아까 댓글배틀이 떠오르던데요. 충분히 어떤 의도가 느껴지니까 비판을 하는것입니다. 취미이야기나 누가누굴놀리니 어쩌니 하는건 사족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제 말의 의도가 어렵진 않았을텐데...
12/08/22 02:37
상황이 바뀌었으니 쓴 글이죠. 본문에 쓰여 있잖습니까.
그리고 어떤 의도인지 제가 얼핏 느낀 건 "수구리고 있어야 할 때 왜 고개를 들고 다니느냐"같은 느낌인데, 그런 건 별로 합리적인 비판이 아니라 생각해서 다른 것인지 여쭤본 겁니다.
12/08/22 02:45
이리님을 멘붕시키는 이벤트를 주최하시면 적어도 이미지 쇄신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는 없지 않을까 하네요.
다만 높은 확률로 쪽지기능도 이용할 수 없는 10렙을 찍으시고 이벤트는 저 멀리.. 그 전에 '간단한' 이벤트는 아니므로 fail..일까요.
12/08/22 02:47
상품 같은 거야 아무래도 상관 없지요. 피지알 회원들에게 중요한 건 이벤트가 얼마나 재미있느냐고 이리님께 중요한 건 이 이벤트를 통해서 원하는 것을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광범위하게 '재미' 라고 치지요) 어떻게 얻느냐 아닐까 싶습니다.
'절름발이이리 주최' 이벤트로서 엽기적이고 재밌을만한 아이디어 하나는, '회원 상호간 칭찬 릴레이' 입니다. 교회 중등부에서나 할 만한 이벤트인데 그걸 이리님이 주최하면 뭔가 많이 이상하고, 그래서 웃길 것 같습니다.
12/08/22 02:53
제가 아는 사이트에선 시첵(시간체크)와 눈치게임을 많이 하더군요.
시간체크는 예를 들어 22시 22분 22초에 정확히 댓글을 다는 사람이 일등을 하는 그런 게임이고요.. (당첨자가 여럿일 경우 1등이라든가.. 세번째 리플이던가.. 이런 건 주최자 마음이죠) 눈치게임은 2시 2분부터 22분까지 쪽지를 받아서 중복없이 가장 작은 숫자를 부르는 사람이 1등을 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투명성을 위해 나중에 결과내용을 정리해서 공개를 하면 논란의 여지가 없겠지만 피지알 규모에서 결과정리작업이 감당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12/08/22 02:54
이미지란게 참중요한거같아요.
이리님에게 별감정없는 저로는 이글이 저정도로 욕먹을 글인가. 란생각이 드네요. 왜 잠수를 타트니 마느니 이런글까지와서 싸움을 거는지도 모르겠구요.
12/08/22 02:58
척도로 답을 낼수 있는 심리 검사 문제 20-30문제 정도를 올려놓고.. 절름발이이리님이 생각한 답에 가장 가까운 답을 올린 사람이 위너!
절름발이이리 마음속 훔쳐보기 컨테스트랄까-_-;;
12/08/22 03:02
이제껏 유게에 환상으로만 존재하던 제목학원... 입학한 사람도 없고 졸업한 사람도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그 존재로 인해 무수히 많은 유머글이 살아난다는 기적의 제목학원.. 제목학원배 차콜류 유머 살리기 경진대회 어떻겠습니까.. 간단히 말해서 그냥 썰렁한 유머를 댓글로 살리는 놀이입니다.
아니면 카트리나와 투아모리의 상관관계 만큼이나 번뜩이는 글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카트리나배 투아모리 백일장 같은 건 어떨까요? 가장 심오하면서도 말이 안되는 글을 쓰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심사위원들은 알아서 정하시구요..
12/08/22 03:25
어차피 공정성따위 없는거니까 걍 주고싶은사람주고 이유를 쓰는겁니다. 그럼 그에대한불만을가진사람과
선물받은사람이 키배를 열어서 이긴사람이 가져가는 걸로. . .
12/08/22 07:35
이미지 쇄신용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러면 어떤가요. 절름발이이리님이 PGR에서 선거를 할 것도 아니고 표를 얻기 위한 일시적 불순한 용도가 아니라 순전히 좋은 이미지를 재구축하기 위해서라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이득 없이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어 하는 마음은 보통 애정에서 비롯되는 것이니까요. 어차피 이미지 쇄신하고는 관련이 없다 하시니 아무 의미 없는 댓글이지만;
12/08/22 08:16
타이밍이 최악이긴 한데...
숨은 댓글 찾기 어떤가요. 지나간 게시물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주최자가 댓글을 달아놓는 겁니다. 그래서 그 댓글에 댓글을 가장 먼저 단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죠.
12/08/22 08:19
크크크. 출근길에 김치찌개님 작별글 읽느라 50분 다 투자했는데, 이건 또 무슨 크크. (부정적인 건 아닙니다 크)
어떤 걸로 하든, 제게 유리한 걸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증은 확실히 할게요. 부잉부잉.
12/08/22 09:51
어라 정지당하셨네요 크크크.
이리님 지금 타이밍이 안 좋다는건 아실거구 어휘선택이 마음에 조금 걸리지만 기본적인 마인드는 동의할 때도 있어요. 복귀하실 때 예전처럼 위트있게 추진력 글 처럼 쏘는 이벤트로 복귀하세요. 두 달동안 재미있는 이벤트 생각해 오시구요 흐흐. [m]
12/08/22 10:33
상품은 이리님이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시며 리플을 달아주시는 게 피지알 회원분들께 최고의 상품 같네요. 배려가 부족한 리플은 보고 있는 사람에게도 피곤을 불러일으킵니다.
12/08/22 12:00
친절한 메딕씨님께 질문 드립니다.
그 돈으로 좋은 곳에 기부하시면 모두가 좋아할 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같은내용 댓글을 달게 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에 대한 피드백이 없어서? 엄연한 같은 내용 덧글은 도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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