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9 10:16
준비물이 뭐고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는 알려주셔야 그걸 제외하고 답변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공군은 자기가 가고싶은 지역에 배치받을 수 있나요?;
12/08/19 10:23
뭘 준비하셨눈지는 모르겠지만 뭐 딱히준비할것도
없긴합니다-_- 요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입교 기간이 일주일인데 이때 입을 옷이없어요... 가지고 간거로 해결해야해서 속옷이랑 여벌옷 많이 챙겨가시는것 정도?? 뭐 기본적인것들은 준비하셨다고 하니..... 지역이야 정말로 케바케입니다. 특기에 따라서 사이트가 편할수도있고 비행단이 편할수도 있고.... 아무래도 자주 나오는만큼 집가까우면 좋긴하겠죠~ 부대 성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분위기 그냥 대대에 악마가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되는거라... 정말 케바케 입니다. [m]
12/08/19 10:45
특기마다 다르겠지만
공본>작사>비행단 포대,전대는 복불복인것 같네요. 큰부대일수록 스케줄부서의 휴가일수가 더 많고 작은부대는 간부의 성향에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자유도가 높습니다. 휴대폰,노트북,게임기 사용에 근처외출도 가능한 부대도 있었거든요. 부대가 상황이 열악하고 간부가 좋은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였겠지만요. 비행단은 몇개의 꿀특기빼고 집가까운것 빼고는 좋은점이 없는것 같에요. 가스도 1년에 한번씩 마셔야하고 이상한간부한테 잘못걸리면 훈련단만큼 괴롭더라구요.훈련도 있고 눈많이 오는곳 가면 비행장제설해야하는데 참 넓더라구요....
12/08/19 11:03
공군 제대한지 벌써 6년째 됐네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시계좋은거 (알람되는거) 하나 차고 들어가시고 훈련 잘받으시고 원하는 곳으로 배치받게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12/08/19 13:18
공군 오시는군요. 저는 올해 3월에 제대한 공군 헌병이였는데요. 시계랑 몸만 가면 되는데 가입교기간동안 입을 속옷정도는 챙겨가시고 펜같은것도 있으면 좋은데 라이트펜같은건 사지마세요...육군얘기는 듣지마시구요 고생이라는게 상대적인거지만 당사자는 힘듭니다.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지만 너무 편한곳을 바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군생활에 좋습니다. 모두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선임들도 다 그런생각가졌었고 또 그런생각을가지고 가면 100%실망하기때문이죠. 현명한 선택지로 가시는거랑 또 편한곳을 바라는거랑은 틀립니다. 어쨌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전 서울공항에있었는데 수많은 행사에 힘들지만 집이 가깝고 개인성향에 따라서 친구들이 자주올수있는경우는 매주면회를 지겹게할수 있어서 좋네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12/08/19 13:49
저도 그냥 하나 남기고 간다면... 육군이랑은 다르니 육군말 믿지 마시고. 공군이라고 검색하시면 수없이 많은 말이 나올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12/08/19 13:57
시계만 사고 가도됩니다. 머리는 어차피 다 밀어줌...
전투부대보다 비전투부대가 훈련이 적습니다. (제가있던 곳이 비전투부대였는데은 약 절반 정도로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