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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6 12:46
아... 괜히 어린 어린 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생각이 없네요 정말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하고 어서 완쾌와 사건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12/08/16 12:59
일단 몸조리 잘하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신 다음에 폭행당하신 곳에 가셔서 주변에 cctv가 있나 알아보는게.. 꼭 잡으셔서 처벌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빠른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12/08/16 13:01
어제 너무아팠는데 오늘은 통증이 나아졌네요 20대 초반이랑 어떤 아저씨랑 시비중에 전국 횡단보도에서 핸드폰 만지고있었는데 갑자기 욕하면서 때리더군요 휴~~ 때문에 [m]
12/08/16 13:23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전 일본가서 노숙자랑 칼들고 싸우는데 피도 흘리는데 사람들은 구경도 안 하고 그냥 못 본척 한가롭게 놀고 있더군요... 도와달라고 소리를 질러도 경찰에 신고도 안 해주고 정말 눈물나는지 알았습니다... 옷차림이 제가 노숙자 비슷해서 노숙자들이랑 싸우는건지 알고 사람들이 그냥 놔두었을거라고 하던데 아휴... 진짜...그땔 생각하면...
12/08/16 20:29
글읽고 정말 화가 나네요.. 이유없이 시비걸고 폭행하는 새끼들은 진짜 제대로 처벌해야됨니다.. 꼭 잡으셔서 제대로 보상받고 그놈들 애좀 먹였으면 좋겟네요..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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