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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23:01
일드가 로맨스쪽이 좀 약한편입니다. 그래서 한국드라마에 열광하기도 하죠^^ 우리나라 드라마는 병원드라마면 병원에서 연애하고 경찰드라마면 경찰서에서 연애하고 그러니까요^^
각설하고...어쨌든 애절하지는 않지만 잔잔한 로맨스 드라마는 한편 있습니다. 기무라타쿠야-마츠다카코 주연의 러브제너레이션. 장미없는 꽃집이나 유성처럼 애절한 로맨스는 아니고 트랜디 드라마 같은 가벼움을 가지고 있습니다.(아...트랜디 드라마인가....) 여튼 볼만 합니다. 97년작이지만 배우가 워낙 유명해서 구하기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12/08/14 23:07
애절하진 않지만 담담한... '한번더 너에게 프로포즈'
여자주인공 맡은 배우를 처음 보느라 매우 낯설었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잔잔한게 좋습니다.
12/08/14 23:09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딱히 생각나는 '애절한' 느낌의 일드가 있었나 모르겠어요.
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정도이려나;
12/08/14 23:09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을 저도 강추합니다. 료코가 리즈시절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마무리 빼곤 정말 괜춘합니다.
애절까지는 아니고, 이젠 고전이라고 해도 될 야마토 나데시코도 보시면 좋아하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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