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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8/14 21:15:10 |
Name |
Alien |
Subject |
노트북 수리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
노트북을 떨어뜨려 모니터가 완전 박살나 근처 컴퓨터 as 센터에 맡겼습니다.
안에 있는 모니터를 갈고 기타 부품 이상 없나 확인해주고
수리비로 20만원을 냈습니다. (모니터를 싹 갈았다더군요.)
그런데 집에 와서
제어판에 들어가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확인해보니
메모리가 2gb로 잡혀있습니다.
제 기억상 분명히 4gb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예전 노트북 살 때 받은 영수증 확인해보니 분명히 4gb로 되어있습니다.
4GB 듀얼 채널 13333MHz DDR3 SDRAM(2GB 2개) <--영수증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제가 컴맹이라 잘은 모르지만 Windows 체험지수를 확인해보려고 하니깐
느낌표가 붙어있더라구요. 새 하드웨어가 인식됐다고.
메모리(RAM) 항목이 7.4점으로 되어있었는데 체험지수를 다시 확인해보니
5.5로 떨어졌습니다. (다른 항목은 그대로구요)
일단 스샷은 7.4랑 5.5 다 찍어놨구요.
2년전 노트북 살 때 받은 영수증도 있습니다. (분명히 2GB 2개로 찍혀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컴맹이라 살짝 조심스러운데 일단 as센터에 전화를 걸어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고
발뺌하면 증거 들고 경찰서에 신고할까 하는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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