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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2 20:24
사실 눈속임 형태가 꽤 있죠.. 라면 등은 좀 싼데.. 농산물은 시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고.. 품질도 별로입니다. 편의성 때문에 가는거죠.
12/08/12 20:26
전단에 나오는 할인 특가 위주로 이용하면 싸고요.
품질보증되고(클레임 걸면 무조건 환불-교환되니까), 편리하고, 카드 쓸 수 있고, 정가제니까 믿을만하죠.
12/08/12 20:30
자주이용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목록표를 만들어
비교해본적이 있는데 충격적이게도 대형마트가 더 비싸다는 결론을 얻은적이 있습니다. 한예로 최근 수박을 사는데 대형마트는 2만8천원인데 동네마트는 2만4천원에 같은 급을 파는 겁니다. 반찬종류(육류,수산물,채소류 모두포함)일경우 특히 심해서 대형마트에선 절대 이종류는 사지 않습니다. 개인적 조사후 그냥 할인품목이나 라면,화장지등 공산품종류 생필품살때나 이용합니다.
12/08/12 20:38
특가 판매로 상당히 싼 품목으로 손님을 끌어모은 뒤 그렇게 할인 많이 해주지 않는 다른 상품도 같이 파는거죠.
통큰 치킨도 그 연장선인 마케팅이구요. 동네슈퍼도 잘 찾아보면 특정 품목은 엄청 싸게 파는거 종종 있습니다.
12/08/12 20:43
마트가 싸게 파는 이유를 업종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공장에서 찍어내는 시간이 출구되는 곳에 따라 다르더 하더라구요
마트. 백화점. 동네 슈퍼 등등 시간 때가 다 있는데 그게 원가 절약을 하기 위해서 라더라구 하던데... 특히 라면이랑 과자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마트 너무 믿지 마세요...
12/08/12 21:01
무조건 전 품목이 마트가 가장 싼건 아닙니다.
A라는 물건이 마트에서 할인기간이 아닌데.. 슈퍼에서 할인기간일 경우 슈퍼가 더 쌀수도 있습니다. 라면에 한정하면 마트가 대체적으로 싼 편이더군요.
12/08/12 21:02
인터넷이랑 비교하면 거의다 비쌉니다. 그러니 이는 예외로 하고 보면
공산품이나 미끼상품은 확실히 쌉니다. 근데 과일,채소는(육류도 보면 품질대비 좀 비싼느낌이긴합니다만;;) 확.실.히.겁.나.게 비쌉니다. 이근에 시장있다면 한번 가보세요. 확실히 느낍니다.
12/08/12 21:24
윗분 말씀처럼 전단지에 나오는 상품. 그리고 주간 할인상품 정도는 다른곳보다 훨씬 삽니다. 그밖에 다른건 비슷비슷하거나 비쌀수도 있어요.
마트에서 알바했지만 퇴근 전 매가변경 할때 헉!! 이런 소리 나올정도로 싼 물품들 정말 많았습니다. 50%행사도 많이하구요.
12/08/12 21:45
대형마트의 장점은 주차나 카드 계산이 용이하다는 것이지 가격은 절대 싸지 않습니다.
50% 할인 행사 하는것도 영세매장에서 정가 다 받고 파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차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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