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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2 13:03
양궁 여자랑 사격은 매우 높아보이는데 나머진 그다지 모르겠습 근데 이번 올림픽이 이변이 많은게 메달권 후보 네임드들이 대거탈락하고 무명인 선수들이 메달을 많이 땄거든요
12/08/02 13:07
양궁 여자 개인이랑 사격 남자 50m 이게 그나마 제일 유력하고.. 이것도 사실 50%정도
그다음이 배드민턴 남자 복식. 탁구는 가망없고 나머진 좀 희망해볼만한 수준 같네요. 런던 올림픽이 이변이 상당히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12/08/02 13:10
태권도에서 3개, 남녀 양궁에서 1개, 그외 사격,배드민턴,체조,복싱에서 1-2개로 무난히 달성한다고 봅니다.
운이 좀 따라준다면 12-3개정도?
12/08/02 13:10
박태환, 왕기춘이 금메달 못따서 이번엔 좀 어렵겠구나 싶었는데 펜싱과 유도가 쏠쏠하네요.
바뀐 룰이 우리에게 유리해보여서 여자양궁은 무난할 거 같고, 진종오와 최고등급의 기술을 가진 양학선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여기에 태권도와 남자양궁이 선전해주면 금메달 10개 넘을 거 같기도 합니다. 설레발은 죄악이지만요. 크크.
12/08/03 00:28
양궁 여자 개인에서 기보배 선수가 극적으로 금메달을 하나 추가하면서 현재 금메달 개수 총 7개군요.
태권도에서 1~2개는 딸 수 있을 것 같고 양궁 남자 개인, 사격, 배드민턴, 체조, 레슬링, 탁구 중에 1~2개 정도 선수들의 컨디션과 운이 따라준다면 금메달 10개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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