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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2 11:23
사람의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감"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는 없지요. 다만 "감압식을 사용했던 옴니아에 비해 정전식을 채택한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과 터치감이 다를 수 없다" 정도로 갈음할 수는 있겠네요.
12/08/02 11:24
아이폰 중고가격이 비싼 이유는 살 때 비싸게 사기 때문이죠.
출시초기에 할부원금 다주고 사면 비슷하지만 안드로이드에는 경쟁 제품이 많아서 가격이 빨리 떨어지고 아이폰은 IOS에서 독점상태니 가격이 유지됩니다. 최근 온라인 기준으로 갤노트와 4s의 할부원금이 40만원정도 차이났었는데 그러니 중고가격도 차이가 날 수 밖에요.
12/08/02 11:25
머랄까 그 사이트의 전반적인 인식이 그렇게 되있으면
그걸 뒤집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특히 먼가 딱 정의 내리고 팩트를 말할수 있는게 아닌 저런 기호적인 문제들은 사이트 성향을 따라가기 떄문에 말하시고 싸워봐야 아마 계속 까이기만 할겁니다
12/08/02 11:38
전자기기는 스펙을 떠나서 자기만족인데 나는 아이폰 몇번 만져봤지만 갤럭시가 더 좋더라 하면 그냥 끝입니다.
실제로 저는 사람들이 퇴물로 취급하고 삼성에서조차 버린 갤럭시탭 7인치 그것도 막 나왔을 때 거금을 들여 구입한 사람이지만 약정기간이 거의 끝나는 지금까지도 별로 폰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화면 큰게 너무 좋아서... 갤탭 10인치에 전화기능 딸려나오면 살 것 같긴 하네요.
12/08/02 11:39
아이폰 사용유저로서, 아이폰 터치감이 갤럭시 s2하고는 비교가 확 됩니다. 정말 느낌이 달라요. 훨씬 부드럽습니다.
다만, 갤럭시하고 비교는 안되지만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고, 교체가 안되다보니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이나 사진같은거 컴터에서 핸폰으로 가져오기가 귀찮더군요. 그리고, 구매할때 비쌌어요. 갤럭시 s2보다 10~20만원 정도 비싸게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터치감은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 쓰다가 갤2 만져보니 끊기는게 확 느껴질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세세한 비교는 갤럭시류를 안써봐서 힘들고, 아이폰을 사용하며 만족하는건, 카메라 기능과 터치감정도, 불만인 부분은 배터리부분과, 컴퓨터와의 호환성 정도? 일단 귀찮은게 가장 불만이에요.
12/08/02 11:48
갤스의 장점은 자기 취향대로 UI, 테마 꾸미기가 가능하단 점이죠.
반면 아이폰은 최적화와 파편화 방지를 위해 개인 취향에 따라 꾸미는게 불가능하단 점이고요. 심플한거 좋아하고 신경쓰는거 귀찮아하 는 사람들에겐 좋아요. 하지만 자기 취향대로 폰꾸미는 거 좋아하는 타입엔 최악입니다. 그리고 갤스의 장점은 동영상 인코딩이 필요없단 점. 아이폰도 무인코딩 어플이 나왔다고 하고.... 또 갤스의 장점은 화면이 크다는 점. 동영상 감상하거나 웹서핑 할때 좋죠. 웹서핑은 안드로이드쪽이 월등할겁니다. 아이폰이 배터리 교체 안돼서 충전기 찾아 삼만리 하는게 일상이고.... 앱은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 따라가는 입장이지만 많이 따라잡았고..... 당장 생각나는게 이것들이네요.
12/08/02 11:56
갤노트10.1에는 통화기능이 달려있습니다 흐흐
둘다 쓰지만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뭘로 깔래도 신나게 깔 수 있고, 장점을 말할래도 말할 수 있는거죠 뭐 애써 굳이 설득할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 설득할 필요 없습니다;
12/08/02 11:58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차이인듯....
갤럭시 기계의 문제 보단 안드로이드 OS가 가장 큰듯하네요... 그리고 LTE 속도도 진짜 저는 체감 크게 안느껴지는듯 합니다 아이폰의 3G망도 LTE에 크게 뒤쳐진다는 느낌을 아직은 못 받고 있습니다. 와이파이망도 이제 많고 집에 서도 와이파이! 회사서도 와이파이! LTE통신사 망 자체도 별로고 LTE의 큰 메리트를 저는 잘 못느끼겠더라고요 무엇보다 usb처럼 쓸수 있고 무인코딩 자체가 너무 좋은지라 무인코딩 어플이 있다 치더라도 usb겸용까지 되고 메모리 확장까지 되는 갤럭시가 이부분에서 만큼은 짱이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차이이고 저는 아이폰3gs때 부터 써서 그런지 7:3 정도로 아이폰이 더 편하고 좋아요
12/08/02 12:00
3gs하고 4S 쓰다가 갤3로 넘어왔습니다만
모든면에서 우월합니다... 편의성 스펙 색감 크기 자유도 등등에서 모든게 우월합니다 혹시 갤2를 3로 착각한건가...
12/08/02 12:11
애플기기를 좋아라 하지만 솔직히 장점은 갤스가 더 많죠. 추가배터리,무인코딩,디엠비등
갤스2와 4s의 비교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기기자체는 둘다 좋은폰이죠. 물론 전 아이패드 아이폰4. 아이맥 맥북에어 유져인 애플빠입니다. ㅠㅠ
12/08/02 12:29
그 사이트 어딘가요..? 궁금하네..
갤럭시..는 3와서 이제야 좀 쓸만해진거같던데..;; 1은 그 초록색 푸르딩딩 펜타일에 느려터진 모비낸드..-_- 2는 음질이 너무 안좋고..나머지 스펙들은 좋지만..
12/08/02 12:51
액정이 큽니다.
쿼드코어입니다. 램도 높습니다. 쌉니다.(아이폰에 비하면 말이죠) ios와는 다른 안드로이드의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쓰지 않습니다. 3는 음장도 넣어 음질이 좋습니다. 터치는 아이폰 쓰시던 분들이 갤럭시를 쓸 때나 문제있는거지 갤럭시만 쓰던 사람은 전혀 문제 삼지 않습니다. as가 더 좋습니다. lte가 됩니다.
12/08/02 12:59
아이폰의 단점으로 대체하겠습니다.
1. 배터리 교환 안됨 2. 화면도 작은 주제에 하드웨어 키는 하나밖에 없어서 화면으로 아이콘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더 작아지는 화면 3. 하드웨어 키가 하나라 조작이 둔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뭐 하나 잠깐 검색해야 할 일 있어서 같이 폰 만지면 아이폰 쓰는 애가 뭘 먼저 찾는걸 못봤습니다. 4. 위젯도 못 깔음. 5. 자판도 못 바꿈. 아이폰 쓰는 애들 가로로 돌려서 카톡하고 있는거보면 왜 저런 제품을 쓰나 하는 생각이... 6. Itunes 이용해야 함. 동영상이나 mp3를 바로 드래그 앤 드롭 하지 못하고 인코딩도 해야 하고.. 7. 속도 자체가 느림... 예~전 안드로이드폰보다 카톡 하나 띄우는데도 오래걸림. 그리고 제 생각에 아이폰 유저들이 말하는 터치감이라는 것은, 그냥 부드러움이죠. 터치 인식되는 터치감이 아닙니다. 운영체제 자체가 안정적이고 해서 스크롤을 마구 했을경우 부드러운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와 갤탭정도 되는 크기에서는 넘사벽 차이가 느껴지는데 고작 4인치정도 되는 휴대폰에서 무슨 상관이 있나 생각이 듭니다. 주로 터치감 따지는 여자분들은 바탕화면에서 좌우로 무지하게 흔들어대면서 손에 딱 붙어 있다면서 그거에 만족감을 느끼던데;;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저는 브라우저에서 세로 긴거 스크롤 할때도 부드럽지만,, 둔하게 느껴지더군요. htc desire를 2년 전에 사서 루팅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데, 아이폰 4s랑 바꾸라고 해도 안바꿀것 같습니다. 기기 자체가 너무 둔해요. 제게는 그냥 "둔하고 부드러운" 폰입니다.
12/08/02 13:22
스마트 폰으로 커뮤니티 활동할 때, 겔럭시가 아이폰보다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아이폰에서 나오지 않는 일부 동영상이 겔럭시에서는 나온다는 겁니다.
12/08/02 16:24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지만.. 안드로이드에 비해 가장 많이들 얘기되는 단점이
1. 화면 크기 2. 배터리 3. 아이튠즈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불편) 이 정도가 있겠네요. 그 외에도 LTE, 위젯, 폰 꾸미기 등등 다른 것들도 많지만 메이저 항목들은 저 세 개일 듯.
12/08/02 18:21
터치감 갤3이 4S보다 더 나음. 아이폰 특유의 애니메이션? 이 있다보니. UI부드럽다던 아이폰이 더 느리게 느껴짐. 일단 지금은 갤3이 훨씬 좋구요. 다음세대 아이폰이 나와야 더 이야기가 가능 하겠네요.
12/08/02 19:59
갤럭시 아이폰 비교에 관해선 도움드릴 순 없지만 여초사이트 성향에 관해 한마디 하자면
절대 논리와 이성이 통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저도 자주가는 여초 사이트가 있고, 그곳은 나름 많이 배운 사람들만 가입 가능한 곳인데요 중-고교때 나 그래도 공부좀 했다는 여학생들의 집단 정말 자기들 눈에 거슬리면 논리고 이성이고 없이 감정만 가지고 몰아치는 공간입니다. 여자가 하면 로맨스, 남자가 하면 불륜임과 동시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곳이죠 일례로 필리핀 유학 갔다온 남자는 성매매 경험 있는걸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반화 시키는데 호주 유학 갔다온 여자에 관해서 의문을 제기하면 그 즉시 죽자고 달려드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여자들 일반화 하지 말라고 실제로 제가 왜 전자는 이유도 없이 까면서 똑같은 상황의 후자에겐 왜 이중잣대를 들이대냐고 의문제기 했다가 한바탕 난리가 났죠 그들은 '코피노 문제'는 심각하게 바라보면서 '호주 원정녀' 기사는 자체 필터링 하는 참 편리한 눈을 가졌죠 여자한테 유리한 글이나 의견은 무조건 통과이고 이에 반박하기 위해 남자가 정확한 데이터를 들고 조목조목 따져도 논리도 없는 우겨댐에 결국 굴복해야만 하는 곳이죠. 반면에 여자측은 '내 기분에 따르면 왠지 그럴 것 같다'가 완벽한 논리가 되구요 저도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몇번 거기서 논란이 되는 주제 때문에(ex. 카페에 군삼녀 재림과 동시에 신격화)언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논리도 없이 감정으로만 몰아붙이는 사람들 논파하면서 논쟁 초반엔 제가 마치 호로관의 메뚜기나 진중권씨가 된 듯한느낌이었으나 근거도 없이 제가 '30대 중반인데 직업도 없이 맨날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나 훔쳐보는 배나온 백수'로 몰리면서 여긴 진중권+전원책 영혼의 투톱이 와도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앞서 설명한 묘사가 '우기기' 하나에 기정 사실인것처럼 되어버렸구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여초 사이트에서 여자들 입맛에 안맞는 의견제시를 하는건 작은 하마의 장난감 기차를 훔쳐간 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12/08/02 20:11
덧붙여서 그사람들한텐 갤럭시의 장점을 언급해 줘도 '보질 않습니다'
갤럭시와 모토로라 스타텍을 갖다놓고 비교해보라고 해도 자기들이 스타텍에 꽃혔다면 갤럭시를 가루가 되도록 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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