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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4:10
밀면공장도 해봤고, 레스토랑이라던가 피씨방이라던가 증권사 알바도 했었고..
뭐든지 그냥 괜찮다 싶은걸로 해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2/07/31 14:16
지금은 여름이니.. 가급적이면 막노동이나 판매, 홍보업종은 피하심이..
이정도 더위면 일에 익숙한 사람도 몸이 축나서 힘들어합니다.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하는 일로.. 가장 무난한건 공장알바가 되겠고요. (단, 식품가공공장은 힘들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여러 건 돌릴 수 있다면 과외도 나쁘지 않겠네요.
12/07/31 14:24
돈을 버신다는게 일반적인 용돈벌이인지 생활비 & 등록금 벌이인지가 중요하겠네요.
고3 수능 끝나고 졸업할때까지 알바를 꾸준히 했었는데.. 용돈벌이라면 서비스 업종이 괜찮습니다. 서비스 업종중에는 패스트푸드 혹은 영화관이 제일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걸 좋아합니다.) 생활비 & 등록금의 목돈이 필요하시다면 아시다시피 힘쓰거나 몸이 축나는 일을 할수밖에 없는듯하구요. 가능하다면 과외가 최고긴 합니다.
12/07/31 14:32
젊었을 때 고생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무난한 건 서비스업종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육체적인 노동을 추천합니다. 특히 조선소밥 먹어보면,, 복학 후 정말 공부 열심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12/07/31 14:46
5월에 제대했는데 내년3월이 복학이라 지금은 it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 다닐때는 용돈벌이도 할겸 공장/골프연습장/사무보조 같은것도 이것저것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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