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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8 20:33
저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필요 이상으로 까이고 필요 이상으로 조롱당하고...
설마 광수사장이 멤버 개개인의 트윗에 대해 교육을 안했을리도 없고 의문 투성이이고 과거 자료들이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고 음모론까지는 아닌데 이가 잘 안물리는 느낌은 확실히 들어요.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이제 뜬 애들이 왜 그 조심해야 할 시기에 개인적 원망을 집단적으로 그런건지도 모르겠고... 아싸 때가 왔구나 하고 이때다 싶어서 다른 사건에 비해 훨씬 관심 많이 갖고 심지어 이 피지알 내에서도 같은 주제로 수십개의 글이 올라오고 저는 뭔가 이상해요.
12/07/28 20:33
사실 그냥 가쉽거리 정도로 생각합니다만 티아라가 요새 인기그룹이다 보니 반응이 격한거 같네요. 어차피 연예인들 학창시절에 놀던애들이 하는데 저보다 더한짓도 많이 했겠죠. 고영욱 엠씨몽 이런거에 비하면 왕따사건은 그냥 애교정도로 보입니다.
12/07/28 20:34
맞는 말씀입니다만 연예인은 자기 자신을 연출하는 게 직업이고 그걸로 돈 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만들어 낸 캐릭터, 이미지를 대중이 소비하고, 그러므로 어쩌면 불공평한 이야기일지 몰라도 이미지 관리는 그들의 직업적 의무지요. 실제로야 어쨌든간에 면밀하게 계산해서 연출한 캐릭터에 손상이 갈 만한 일이 대중에게 드러나선 안 됩니다. 그건 업무태만입니다.
12/07/28 20:34
뭐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화영이 빠져서 다른 멤버들이 피해본 건 없을겁니다 화영은 콘서트 도중에 못버텨서 내려간거고 그건 곧 그 이전에 연습은 화영이 빠진다는 가정 없이 다같이 했다는 거죠
어차피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애 무대에 있으나 없으나 안무 못하는 건 똑같고.... 뭐 이건 어차피 사족이고 포인트는 '다쳐서 빠져서 왕따시킨 것'이 아니라 '원래 왕따시키던 애'가 다치고 빠지니까 다같이 비야냥거린 데에 있죠 고영욱 엠씨몽 신정환 등등 더 중대한 문제는 많이 있었지만 왕따문제는 사람들의 정서를 건드리는 문제라는것도 활발하게 까이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동생이 잘나가는 애한테 찍혀서 맘고생한게 생각나니까 티아라가 역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윗분 말처럼 연예인 인성보고 뽑는거 아니고 어차피 놀던애들이니 저런 일 일어나는 게 엄청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건 예측가능성의 문제지 당위성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럴만한 애들 모아놨어도 쓰레기짓 했으면 쓰레기죠 유게 의지드립은 그냥 재미삼아 하는 걸로 바뀐 것 같지만 그 본질을 보면 티아라 애들이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12/07/28 20:37
큰 사건이라고 볼 수 도 있죠. 일어나는 장소만 조금 바꾸면 요즘 참 말 많은 학교폭력급의 문제인 걸요.
재미삼아 부풀리는 면도 있지만 현재 돌아다니는 자료만 보아도 멤버들의 정신상태가 아주 글러먹었네요.
12/07/28 20:37
사건의 크기도 적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문제를 '누가 일으켰느냐'도 달랐을 뿐더러 그것을 'SNS'라는 전파속도가 빠른 매체를 통해 대놓고 했다는 점 때문에 이렇게 큰 후폭풍을 낳았다고 봅니다.
12/07/28 20:40
그러니 그게 궁금하다는 거예요. 그걸 굳이 sns로 '해결'할 마음은 애초에 없었고 그냥 '디스'하려고 한건데 그 후폭풍을 광수사장이나 관계자가 몰랐을리가 없고 그것도 집단적으로 그랬다는 면이 참 수상해요. 그 쪽네 회사가 인성교육은 몰라도 최소한의 조심해야 할 부분 교육도 안 했을리가 없는데 말이지요. 충동은 한번으로 족하죠. 그런데 너무나 많은 멤버가 동참했어요. 그것도 공공적인 곳에서요.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하루가 다 되어가는데 사과가 없죠. 이건 어떻게 봐야할지.
12/07/28 20:44
뭐 저 트위터를 광수사장 결재받고 올린 건 아닐테니까요. 그냥 멤버들이 '안 걸리겠지' 싶어서 올린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실제로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닌게 만약에 피해자인 화영이 그걸 보고서 자기 왕따인거 만천하에 드러날 각오 하고 대응 트윗을 올리지 않았으면 티아라 내에 무슨 일이 있는지 사람들이 알 리가 없었겠죠. 실제로 왕따 피해자들은 대응 못하고 가만히 참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요. 다만 이 경우에는 화영이 결국 이악물고 트위터로 맞대응을 해버렸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 일이 커진 거라고 봅니다.
그 후에 효민이 후속으로 비꼬면서 사실상 자기가 왕따 가해자라는 사실을 인정해버린 것은 그냥 멘붕의 결과이거나 아니면 너무 멍청했거나 둘 중 하나겠죠 SNS로 삽질하면 훅간다는 내용의 교육을 기획사에서 했다고 해도 결국 글을 올릴지 말지 판단하는 것은 연예인들 본인이고, 연예인들이 자기 처신에 있어서 별로 현명하지 못하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사례를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라는 말이 유행한 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트위터로 삽질을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들 중에 SNS 잘못 쓰면 자기 손해라는 거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12/07/28 20:55
티아라라서 문제가 더 커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티아라 고생 많이 한 그룹입니다. 지금도 고생 무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사장이 악질이라서요. 티아라가 지금의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곡을 잘 받고 열심히 활동한 이유도 있지만, 소속사 사장의 무자비한 스케줄에 몸이 다치고 축나도 깁스하고 무대 서는 투혼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작 같은 멤버가 다쳐서 무대에 서지 못하는 상황을 의지가 없다며 비판하고 왕따를 시킨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거죠. 그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실망감을 느꼈을 겁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줄 알았던 이쁜 동생이 알고보니 뒷담화를 즐기는 음험한 성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오빠의 마음이랄까요? 물론 내부적인 사정을 다 알기는 힘드니 사건의 진실은 아직 두고봐야 알겠지만 대중들이 느끼는 감정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12/07/28 20:56
저는 광수사장에게 학대(?)당하는 어린 소녀들을 걱정해줬던 마음에 대한 배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친건 사실입니다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요
12/07/28 21:02
얼마전까지만해도 왕따로 생을 마감한학생 뉴스에 나오지않았나요? 집단따돌림은 제일 지저분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짓을 아이돌이 그것도 정상급아이돌이 저질렀죠 그것도 오픈된장소에서요... 전 좀 더까여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그 젤어린애는 특히나 그러면안되죠 중학교때 그런짓을한게 들통나서 팀이 망할뻔했는데... 근데 주도하는분위기니 뭐 말다한거죠
12/07/28 21:04
저도 제일 지저분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만 그 까이는 현상이 너무나 과도하다 심지어 이 곳에서도 까이는 정도가 아니라 일반 인터넷 게시판처럼 조롱하고... 그런 분위기는 과하다 싶네요. 지금 어쩌면 가장 불쌍한 분은 화영양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7/28 21:07
이경우랑은 좀 다르지않나요? 그분은 아무 죄가 없으셨던걸로... 이렇게 파이어안되면 지금 티아라에서 타겟팅된 화영양이아마 못참고 큰일날수도 있을거같아요.. 사장이 좀더빨리개입했어야합니다.. 돈벌궁리그만하고 애들 관리좀하지라는 생각뿐입니다
12/07/28 21:08
당한 당사자가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고민하던 사안이고
이런 사소해보이는 일들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절대 가볍게만 볼 일은 아니죠.
12/07/28 21:10
트위터에서 저렇게 조롱을 하면 얼마나 힘들까요. 학교에서 당하는 왕따라면 집에오면 마음이라도 편하지. 하루 24시간을 자기 왕따 시키는 사람들과 생활해야 된다그러면 정말 끔찍할듯
12/07/28 21:11
예전 캠사건때 아무 사과없이 오히려 협박하듯이 어영부영 넘어감
단체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sns) 대놓고 왕따 시킴 두개가 합쳐지니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것 같아요 자업자득입니다. 생각이 있다면 왕따를 시키더라도 최소한 외부에서 모르게 해야지;;;
12/07/28 21:13
지금 분위기가 약간 과열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가해자들이 어느 정도는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제대로 혼이 좀 났으면 싶은게 사람 마음인건 어쩔 수 없네요 티아라 죽을만큼 고생했고, 하고 있는 그룹인 건 알지만 오히려 그 스트레스까지 화영양을 왕따시키는 걸로 풀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조금 오싹하기도 해요
12/07/28 21:22
저두 티아라 왕따가지고 비판할수는 있다고 합니다.
근데 유게에 끊임없이 의지드립 하면서 올리는걸 보면.. 저런걸 올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마치 화영양에게 억지로 떡먹이는 은정양 표정과 다를거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2/07/28 21:22
가해자 성토보다는 까도 될만한 사람이 하나 나왔으니 거기에 편승해서 즐기는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정말 깊게 따지고 들어가자면 '아프다'라는 내색을 하지 않는게 미덕인 잘못된 사회, '굴러온 돌'에 대한 인식, 연예인 특히 아이돌그룹의 가혹한 혹사로 인한 정서적인 문제(같은 멤버를 내가 같이 편을 들어야 할 사람이라기보다는 제대로 일 안하면 내 일을 늘어나게 하는 존재라고 보는 건 노동강도가 강한 직종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죠) 등을 따져봐야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의지드립'처럼 재밌는 소재+어느 정도가 강도가 올라가도 면죄부가 주어질 상황이 만들어낸 게 지금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왕따문제가 잘못이지만 지금 분위기가 왕따문제에 대한 성토일지 비아냥을 통한 블랙유머를 즐기는 상황일지는 답이 나오죠.
12/07/28 21:26
아무리 뭐라해도 사람을 깐다는 자체가 정당화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충분히 까여야 되죠 라는 말은;;;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자격으로 누가 누구를 비난한단 말입니까;; 저도 재미로 참여했고 했지만 솔직히 누군가를 비방 비난한다는 자체는 분명 잘못된 겁니다. 설사 그사람이 잘못했더라도 말이죠. 이번사건은 비난이 과한측면은 분명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가 잘못한다는거 알면서도 티아라 까고 있습니다만;; 누가 저보고 니는 뭔 자격으로 티아라 까냐? 라고 물으면 전 솔직히 자격없다고 얘기할겁니다. 그리고 제가 티아라를 비방하는것 또한..잘못하는 것이구요..
12/07/28 21:28
그리고 지금 도는 자료 중의 한 반절 이상은 예전에도 봤던 것들입니다. 제가 본 게 이 정도면 연예 관련 커뮤니티 서식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보셨을 거고... 이번에 이렇게 많이 터진건 애초에 이 그룹에 대해서 쌓아둔 의혹제기용 자료 자체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12/07/28 21:31
뭐가 심한건지 전 전혀 모르겠는데요
나가 죽으라며 쌍욕이 도는 것도 아니고, 해체하라고 아고라 서명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직접 누가 현피 뜬것도 아니고 팬질 못하겠다는 분, 실망했다는 분, 어처구니 없는 트윗에 분노하는 분 정도만 봤네요. 그냥 당할 짓 했고, 그만큼 당하는 거죠. 하나하나의 강도가 지나치게 심하다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한 사람당 한 마디씩 할만한 일이니 그게 모여서 커보일 뿐입니다.
12/07/28 21:41
흠 뭐랄까 그건 소스 제작자들의 나이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위적인 상사보다는 친구 왕따시키는 놈들을 더 자주 봤을테니까요.. 그만큼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12/07/28 21:52
저도 어제 오늘 아주 그 한 아이의 그 이유 때문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속상할 정도였어요. 저는 표현은 못했지만 그 왕따당한 아이를 더 위로해주고 더 보듬어주고 힘내라는 한 마디 해 주는게 제 생각에는 그 친구에게 더 큰 위로가 될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오늘 내내 이 관련 글 쓰면서 한 마디도 못 드렸네요. 이제야 이 말을 비로소 하네요. 쌩뚱맞지만... '화영양 힘들게 연예계 데뷔한거 대충은 짐작가니까 이번 일도 잘 해결 될겁니다. 힘내고 이 일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아우 젊잖아 인생 더 크게 필 수 있어. 힘내요.' 위에 화영양이 불쌍하다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오글거렸다면 죄송합니다.
12/07/28 21:33
오늘 티아라를 대차게 깠고 앞으로 이 그룹이 사라지는 날까지 싫어하게 될 것 같지만 누군가가 '당신은 분노에 눈이 멀어 선을 넘었다'라고 한다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당사자도 아니고..
하지만 악의를 가지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다른 사람들은 살짝 모르도록 교묘하게 암호를 짜서 비야냥거리면서 조롱하고 비웃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는 것은 저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 그들은 사람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티브유 사건보다 더 화납니다. 스티브유가 자기 하나 편법으로 이득보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줬다면 티아라는 타인에 대한 악의로 인해 그 대상을 망가뜨리려고 했고 그들의 멍청함이 아니었다면 피해자는 아무도 모르게 계속 다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선을 넘은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제재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12/07/28 22:0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못된짓 했고 비판받을 만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판이 선을 넘었다 안넘었다는 어찌보면 개개인이 다르게 느끼는 거니깐요. 닉쿤 음주운전 때도 예전에 닉쿤이 차에 관련해서 했던 말들 올라오는 것 처럼 티아라도 예전 행동들이나 발언들이 올라오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주변 아는 아저씨들 소주 2잔 걸치고 거리 가깝다고 그냥 차타는거 생각보다 자주보는데 연예인들 음주운전이 작은 사건으로 취급되던가요? 사회에서의 사건의 빈도가 행동의 위험성을 줄여주지는 않잖아요.
12/07/28 22:40
연예인이니깐 그렇죠
제가 학교에서 왕따당한다고 해서 피지알 여러분들의 관심1g도 끌 수 없지만 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왕따를 한다고 하면 엄청난 가쉽이죠 제가 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해도 누구나 하는 결혼이지만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하면 대 사건이니까요. 그냥 재미있게 보고 넘기면 될 일이죠. 연예인이야 그러라고 있는 건데요. 물론 팬이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은 까던지 쉴드치던지 맘대로 하면 되고요. 뭐 닉쿤처럼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말이죠.
12/07/28 23:53
주변에서 너무나 빈번하게 생기는 문제라
사람들이 더 쉽게 공감하고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 듯합니다. 애초에 연예인, 그것도 걸그룹은 가십거리로 자주 얘기하는 소재고 말이죠.
12/07/29 00:22
연예인들의 범죄야 형사처벌 대상으로 차원이 더 높을지언정 솔직히 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등장하는 가쉽거리니까요.
다만 소문도 아니고 직접 SNS로 추잡하게 디스하고 왕따시키는걸 공개해버리니... 저는 범죄들 이상으로 파장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야 가능해진 것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공개된 왕따... 보통의 악질 범죄로도 연예인 이미지 저렇게 보내버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아이돌 애들인걸요. 요즘 학교 폭력이나 왕따 문제도 심각한 사회문젠데 그런 거에 맞물려서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논란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12/07/29 00:23
아 그리고 트위터에 대놓고 올라온 것들인데 내용 보면 음모론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굳이 안 꾸며도 논란거리가 되어 다른 모든 것들 덮고 남을 수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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