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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8 14:05
프리모바치오가실라면 지금쯤 매장을 방문해서 저녁 예약을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면 아마 꽉 찰거 같아서요..
12/07/28 14:13
노리타나 프리모바치오 너무 북적대고 시끄럽지 않나요? 20대 중반대 부터는 별로인듯 한데요.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 쪽이 더 좋을 듯한데.... 제가 한번 가봤지만 파스타면 홍대 '온더식스' 정도면 괜찮을지도.... 음식맛은 보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소개팅 본연의 목적인 대화하기는 좋은 장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분위기 좋으면 '동도서기'라고 사케나 맥주하는 곳인데 너무 작업분위기 나지 않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듯요. 사장님 혼자 홀 서빙 하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안주나 술 추천도 잘해주세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오 이런 곳도 알어? 정도 소리는 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소탈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겠죠.
12/07/28 14:42
적당히 분위기있고 가벼운 크레파스타 추천해봅니다. 크림파스타도 잘하고 가격도 착합니다. 바는 크렌베리캣 추천합니다. 작고 아담한 바인데 주인분이 요리솜씨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요. 아담해서 데려간 여성분들도 다 좋아하더라구요. 고양이그림이 걸려있는것도 좋더라구요 흐. 노래도 인디밴드 노래를 틀어서 차분하구요. 저라면 크레파스타에 간 후 테이블리아 카페에 간 다음 크렌베리캣으로 마무리 지을 것 같아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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