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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14:11
째는 건 농양이 있을때 째는거고(그냥 부은 상태에서 쨰봤자 아프기만 더 아프지 나올 게 없습니다), 편도 절제술은 일단 나은 후에 고민해보 문제고...
보통 많이 부으면 스테로이드계 약제를 쓰고, 진통소염제로도 상당한 호전이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편도가 제대로 부어서(어렸을때 편도 뗐는데!) 목 이곳 저곳에 혹이 생기고 열이 39도를 넘고 그러긴 했는데... 물 많이 마시고 진통제를 이용하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12/07/22 14:22
흑흑 너무 아프네요 ...
태어나서 처음 겪는 고통 같은데.. 차라리 유격 열번을 뛰고 싶을 정도에요 .. 물을 마셔도 마셔도 건조하고 흑흑흑
12/07/22 14:41
병원도 처음엔 내과 갔다가 상태가 안 좋아져 이비인후과 갔는데
이삼일정도 앓고 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데 버틸수가 없어요.. 자고 싶어도 아파서 잠을 못자고 미치겠네요.. 숨쉴때마다 편도가 아프니.. 흑흑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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