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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09:59
어찌어찌 조별 예선을 통과한다고 해도
8강 상대가 A조 영국, 우루과이, 세네갈, UAE인데 홈팀 영국과 와일드카드에 힘을 제법 준 우루과이를 상대로 이길지도 의문이고 4강 이후에 한판 이상을 더 이겨야 메달이라는 소리인데.... 글쎄요
12/07/22 10:02
8강에서 영국 OR 우루과이를 만날확률이높고 , 4강에 가더라도 브라질 OR 스페인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상 동메달을 따는 시나리오가 가장 확률이 높은데 3,4위전까지만 간다면야 한번 해볼만할꺼도같습니다. 근데 일단 조별 예선부터.... 멕시코 전력이 만만치 않다고 봤는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2로 졌더군요.. 뭐 물론 평가전이지만
12/07/22 10:07
조별예선만 뚫으면 스페인 브라질급만 아니면 단판승부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게다가 우리선수들에게 메달은 군대와도 상관이있으니.. 아 갑자기 아시안게임4강전이 생각나네요... 에휴...
12/07/22 10:09
00년도가 멤버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달가능성은 5%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이 멤버로 올림픽 축구를 20번 하면 한번정도는 메달 딸 것 같습니다
12/07/22 10:13
냉정하게 봤을 때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수비라인을 제외하면 국대 베스트 멤버라고 할 수 있는 라인업이고 군문제도 달려있으니요
12/07/22 10:52
조별예선만 통과하면 가능성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왜 저런 선수를 뽑냐며 말이 많았습니다. 청대때 가르쳤던 선수들을 대부분 넣다보니 정작 실력있는 선수들이 안들어갔죠.. 그래서 욕먹었구요.. 그런데 이번엔 멤버가 잘 뽑혔습니다. 조광래감독의 업적이죠 올대선수 상당수를 대표팀에 올리다보니, 그동안 신경안쓰던 선수들을 기용해 테스트 하게됐고.. 그러다보니 새로운선수가 발굴되어, 이후 대표팀갔던 올대선수들과 합류해서 최적의 선수선발이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때 기용했지만 말이 많았거나 부진한 선수들이 빠지게 되었구요.. 멤버는 수비진의 홍정호, 장현수가 부상으로 빠진것 외에는 최고로 뽑혔습니다. 뭐 하늘에 맡겨야죠
12/07/22 12:43
영국이나 우루과이도 상대편 4강에 진다고 본다면,
3위할렴 우루과이나 영국 2팀에게 2번 다 이겨야합니다. 4강은 진짜 힘들다보고 8강부터 계산해도 답이 없죠. 뭐 답이 보여서 2002 4강 간게 아니긴 하지만
12/07/22 12:49
우리보다 약한 상대에게 우리가 질 수 있는 것처럼,
객관적인 전력이 위더라도 강한 상대에게 이길 수 있죠. 다 우리보다 강하니 그러한 행운은 우리에게 나쁠 건 없고. 컨디션이나 여러가지면에서 운이 작용한다면 가능하기도 하겠죠.
12/07/22 15:56
아시안 게임 우승도 못 했는데 올림픽 메달요? 외굑인들이 이 반응 보면 엄청난 비웃음을 당할겁니다. 제가 다 부끄럽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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