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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2 10:55
온게임넷 더 테스트인가요 ..?
거기서 말하길.. 가장 쉬운 방법은 강화라고 하네요 .. 강화를 함으로써 골드 소모하고 실패하면 골드 소모와 아이템 파괴로 인하여 ... 또 골드를 소모하고 ... 이런식으로 된다고 하네요 ...
12/07/22 11:14
디아블로도 인플레를 막는 좋은방법을 사용하고 있죠
경매장 수수료 15%를 정해서 일정량 이상 골드가 올라가면 인플레가 꼬꾸라집니다 작업장 단속 한번하니까 유저가만드는 골드 <<< 경매장 15% 수수료 이게 성립되니 몇배가 반등해 버렸죠
12/07/22 11:16
골드를 소모하게 합니다. 골드가 항상 쪼달릴 정도로요. 대표적으로 강화.
상점에서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잡템이나 물약. 경매장 수수료. 던파 같은 경우는 사냥할 때 마다 장비 수리비까지 들지요.
12/07/22 11:40
개인적으로 골드유통 꽤 잘잡았다고 보는 마비노기의 경우
수리비+무기가 소모품+개조비+은행에 맡길때마다 수수료+수표 뽑을때마다 수수료 등등 근데 복사버그 두세번에 망했어요
12/07/22 12:24
가장 간단하게 인플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은 리니지1 프리서버들 들이죠.
규모가 가장 크다는 H섭의 경우 7월 7일 오픈 당일에는 100만에 7~8만원에 거래. 다음날이 되면서 시세가 5000원 대까지 떨어지고 한주간은 그렇게 시세가 유지되었고 오픈 7~8일이 되면서 시세는 2000원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보통 아데나만 캘경우 시간당 200만정도 벌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데나는 계속 쌓이게되죠. 그래서 아이템값 형성이 조금 높게 됩니다. 하지만 아데나가 계속 공급되다보니 시세는 1800원대이하로 떨어지게 되었구요. 그래서 7월 15일 아덴소모를 위해 티셔츠와 악세사리 이벤트를 열게됩니다. 이 이벤트를 기점으로 아데나 시세는 다시 5000원대까지 치솟게되고 대신 아데나 환전을위해 아이템시세는 떨어지게 되죠. 보통 이런 소비성 컨텐츠로 머니를 소비시켜 시세를 올리죠. 하지만 그것도 결국 어느시점에서는 한계가 나타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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