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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9 13:55
전 미드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은 서폿입니다.
그냥 늘 하던것처럼 와딩하고 궁쓰고 그러는데 알아봐주고 고마워 하는 팀원들 있을때가 뿌듯하더군요 크크,
12/07/19 13:56
탑이 모스트이고 그 다음은 서폿. 나머지는 비슷비슷하게 잘 못하는데
크게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초보시절 아는사람들끼리 계속 하다보니 포지션이 자연스럽게 고정 됐어요....크크
12/07/19 14:06
정글>>>>서폿>>>미드, 원딜>탑
전 정글이 제일 좋아요! 크흐흑 어젠 베인정글되나요? 라는 무리수를 던져보았다가 혼났습니다. 헤헤;; 베인정글을... 오늘은 노말에서라도 꼭 해봐야겠어요! 요새 노틸로 꿀 빠는데... 너프 전 노틸은 대체 얼마나 강했을까요? 너프 후에 시작한거라 하하~_~;;
12/07/19 14:09
원딜을 가장 선호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원딜>미드>=서폿>정글>탑이네요.
정글이나 탑도 재밌게 하는데, 친구들이 잘 안시켜줍니다 크크
12/07/19 14:13
정글이요. 지겨운 CS싸움보다 게임 전체 판도를 봐야되서 그게 더 좋아요. 특히나 상대 정글러가 아군 와드에 포착되어서 내가 카운터 정글을 갈때, 상대방이 우리란인에 갱을 왔을때 역갱을 시도할때 같은 장면에선 정말 두근두근
다만 라인에서 자기들이 싸놓고 정글러가 갱을 안왔다고 욕하는 거 빼면 할만한거 같습니다.
12/07/19 14:17
미드>정글>원딜=서폿>탑
탑은 잘 못해서 그렇고 딱히 가리는 포지션은 없습니다. 한 포지션 장인이 되고 싶었는데 어느새 올라운더가 되어 있더라는...
12/07/19 14:25
원딜>탑>서폿 으로 자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라인이 원딜이고 나머지 4명 팀원을 믿지 못해서 왠만하면 원딜달라고 합니다.
12/07/19 14:43
저는 탑>원딜>서폿=정글>미드
탑은 외롭긴해도 이상하게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원딜은.. 재미있다란 느낌 보다는 힘든 포지션이에요. 전쟁터도 많이 되고.. 서폿은.. 와드 박다가 죽을지도 모르고.. 원딜님이 속으로 서포터 되게 못하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정글은 갱승할까봐 걱정.. 반사 데미지 6으로 내가 블루 먹을가봐 걱정.. 미드는 로밍을 못해서 걱정..
12/07/19 14:44
봇라인만 빼면은 뭐.. 다 좋아요.
봇은 원딜하면 서폿이 맘에 안들고 서폿하면 원딜이 답답하고.... 크크;; 근데 보통 탑, 미드가 워낙 경쟁이 세서 결국 정글만 하고 있습니다.
12/07/19 14:44
선호
미드>정글> 탑,원딜,서폿 승률 정글>미드>탑,원딜,서폿 부담감 정글>=미드>=탑>봇 딴데도 고수 만나면 탈탈 털리지만,, 특히 봇라인을 비교적 더 못하다보니 랭겜에서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서폿은 어렵고, 원딜은 서폿빨에 너무 좌우되서 싫고 -_- 결과적으로 봇라인 outㅠㅠ
12/07/19 14:45
여기까지 통계는(정확히는 쓰는사이에 몇분이 더 달아서 좀 위에 리플까지 통계입니다만)
첫번째 선호로 미드가 1등, 정글이 2등, 원딜이 3등, 탑과 서포트가 2표씩 두번째 선호로 서포터가 1등, 탑과 정글, 다음에 원딜, 그다음에 미드가 한표네요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미드가 가장많은데 두번째로 미드를 선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서포터를 가장 선호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두번째 선호는 서포터가 매우 높게 1등입니다. 라고 심심해서 뻘통계를 내봅니다.
12/07/19 14:54
제 생각으로는, 미드가 게임에서의 비중이 매우 높은 포지션인데 부담감은 상대적으로 정글러보다 덜 느끼고 탑처럼 한도끝도 없이 말리는데서 오는 짜증남도 없으며, 봇라인처럼 모르는 사람과 2:2를 하는데서 오는 불확실성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기가 제일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분 전까지 게임의 승패에 포풍 관여할 수 있으면서도 라이너다보니까 정글러만큼의 부담은 없다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저같이 나쁜남자들의 포지션-_-이 아닐까요. "똥을 싸도 내가 싸고 캐리를 해도 내가 하겠다" 한마디로 이기든 지든간에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신의 비중을 높여보려는?? 주포지션이 미드인데 랭겜승률이 최소 50% 미만이면 제 생각에 이게 진정한 x맨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패배에 앞장서서 기여해놓고 언제나 미드를 외치는 느낌..
12/07/19 15:21
처음 롤시작하고 노말만 돌릴때까지는 미드=원딜>서폿>탑>정글 순이었고 단순히 즐기는게 아니라 승률이 좀 떨어진거 같아서 승률좀 올리고자 할땐 몰가나 or 무덤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랭겜좀 해보자는 마음먹고 전라인에 익숙해자고 미드와 원딜을 제외한 라인이 비어있으면 그 라인 위주로 가면서 연습하다보니 지금은 선호도가 원딜=탑>=정글>서폿>미드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12/07/19 15:25
미드>정글>서폿>탑>>>>>원딜
미드가 갈수록 막타 싸움화되가서 정글로 가고 싶긴한데...정글이란게 또 게임 수준에 따라서 받는 대우와 짜증남이 바뀌니까 쉽사리 못바꾸겠네요
12/07/19 15:40
탑 정글 서폿 원딜 순이요.
미드요?? 그런 포지션이 있답니까??크크 탑은 팀의 기둥이죠. 버팀목이 되는 포지션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m]
12/07/19 16:28
원딜>미드>탑케넨>서폿>>탑=정글
근접챔프 싫어요 두번싫어요. 그냥 원딜의 모든 게 재밌어요. 원딜로 cs먹는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2:2 라인전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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