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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9 13:15
1. 브루스 웨인 살았습니다.
마지막에 보면 자동조종장치가 브루스 웨인에 의해 패치가 됐다는 얘기가 나오죠. 자동조종 상태로 비행기는 날려보내고 자기는 흔적을 지운거죠. 자기의 흔적을 지우고 멀리 떠나서 유유자적 사는겁니다. 2. 거의 첫 장면에서 납치했습니다. 첫 장면에서 진주 목걸이 훔치고 남의 차 뒷좌석에 타잖아요? 남자 한 명 있고. 그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의원입니다.
12/07/19 13:33
1번같은 경우는 놀란의 인셉션식 결말이라면 알프레도가 혼자 카페에 앉아 단독샷으로 웃는 장면에서 끝나야 할텐데
인셉션 라스트씬처럼 열린결말을 하지 않고(사람들이 맞다 아니다 논란을 이어가니 인터뷰에서 현실이다라고 말했죠.) 모든 내용을 보여줬네요. 라이즈 라스트씬은 꿈이 아닙니다. 살아있죠. 패치된것도 그렇고 옥상에 조명등도 새로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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