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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8 00:33
120% 보험입니다.
저도 평소 연락도 없던 친구가 취직했다는 소식듣자마자 연락이 오더군요. 오랜만인데 밥이나 한끼하자고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더군요. 그냥 애매하시면 안만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12/07/18 00:36
네 저번엔 카톡에 차살까? 이렇게만 써놔도 갑자기 별로 안 친한 여자애가 연락이 오더니...
아는 사람이 딜러라면서 연결해주었는데 알고보니까 그 사람이 그 여자애 남친이더군요 ㅡ,.ㅡ; 진짜... 그럼 그렇지 나 같은거 따위에게 갑자기 호감이 생겨 연락 할리가 ㅠㅠ
12/07/18 00:56
뭐 어떻습니까.
만나서 얘기 들어보고 조건이 맞으면 아는 사람한테 보험 들어주면 안될 것도 없죠.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까. 그렇게 친분 쌓다가 그 여자분 맘에 들면 만나볼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생긴 인연으로 누구 소개해달라고 할수도 있는건데 이 무한한 가능성 앞에서 왠지 부정적인 이야기만 나오네요. 물론 별볼일 없이 여자분의 욕심만 드러난 채로 끝날 수도 있죠. 그러면 다음부터는 안보면 그만이구요.
12/07/18 00:58
저도 보험일거란 생각은 하는데, 주변에 보험하는 사람이 없으면 이야기 들어봐주세요.
그래도 지인한테 하는게 드는 사람은 이런일 저런일 있을때 물어보기 편하고, 상대방도 고마워할테구요 (떨어지는게 있으니).
12/07/18 01:17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전 자게에 차구입에 관련해 어떤 여자는 부모님 덕에 차 구입한다는 것에 이해가 안된다는 글이 쓰시더니... 이젠 차 산다고 보험녀 관련 질문을 올리시나요? 연예상담의 글인지? 아니면 무슨 차량 하나 구입에 여러 사람을 재단하려는 글인지 모르겠네요? 답드리자면, XX생명 다니다면 연락도 하지 마세요. 연락하면 괜히 구차해 보입니다.
12/07/18 01:24
친한 친구가 보험일 하면 들어주고 싶죠. 그런데
별로 연락도 없던 친구가 보험때문에 연락오면 좀 재수없잖아요? 마음 가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건 백프로 보험이라는 전제하에 드린말씀입니다.
12/07/18 03:28
확률 0%입니다.
본문이 진실이라면. xx생명.보험회사가 맞다면 자동차 보험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FC라면 손해보험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 판매는 가능합니다만, 말씀하신바에 따르자면 xx생명을 검색하셨을테고 상대방은 영업직 조차 아니라고 했으면 자동차 보험은 판매할 수도 없는 상대입니다. 현직 FC입니다. 보험을 지인이라는 이유로 절대로 가입해주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이유로 부탁하는 부류와 그런 이유로 가입해주는 부류 때문에 혼탁해진 시장입니다. 절대로 지인이라는 이유로 보험을 가입하지 마시길~ 업계 종사자로서 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험 업계에 있다는 이유로 가끔 부담을 느끼신다면 확실하게 인연을 끊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계약해주지 않는다고 인연을 끊는 부류도 존재하니까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보험업계 종사자에게도 친구나 지인과의 교류가 인간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가 사람 구실을 못해도 가끔은 사람인 경우도 있습니다 ^^ ps. 거기 보험회사는 있지도 않은 사고를 만들어서 덤탱이 쒸운다 하는 글. 이 얼마나 믿을만한 정보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비방 하나 없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2/07/18 10:51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보험회사 다닌 적 있는데 영업직 아니면 정말 영업 안 해요.. 저는 오히려 자르는 일 하는 쪽이었죠. ^^;
은행은 정말 영업직 아니어도 영업에 시달리는 경우를 종종 봤지만 보험회사는 아닐 겁니다. 그분이 정말 영업직이 아니라면요. 만나시든 안 만나시든 느낌 따라 결정하시면 되지만 영업할 거 같아서 부담돼서 안 만나시는 거면 굳이 안 그러셔도 될 거 같다는 생각에 댓글 달아 봅니다. ^^; 물론 전 외국계 회사였고, 그리 크지 않은 편이어서 다른 회사는 다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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